새터청소년 복지정책에 대하여 조사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새터청소년이란
2. 새터청소년의 현황
1) 새터청소년의 현황
2) 새터청소년의 남한 사회 적응
3)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
3. 새터청소년 복지정책
1) 정부의 정착지원
2) 민간차원의 정착지원
4. 새터청소년 복지정책의 문제점
5. 새터청소년 복지정책의 개선방안
1) 새터민 청소년 적응을 위한 사회 지원체계 강화
2) 정부단체의 지원체계 강화
3) 민간단체의 지원체계 강화
6. 새터청소년 복지정책의 나아가야 할 방향
1) 정부와 민간단체의 지원체계 강화
2) 정부의 역할을 보완
3) 새터민을 위한 적응교육
7. 나의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새터청소년을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새터청소년은 분명 우리사회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이다. 새터청소년들은 현재 우리 사회를 설명하는 중요한 현상 중에 하나다. 최근 들어 북한?통일관련 연구소를 비롯한 각각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새터청소년들에 관한 논의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해마다 새터청소년의 수는 증가하여 2013년 약 2500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들어 새터민 청소년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법률적 개념과 이를 지칭하는 명칭은 시대적?정치적 상황을 반영하며 다양하게 불리어지고 있다. 먼저, 북한을 탈출하여 북한 이외의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주민을 북한이탈주민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개념은 북한을 탈출한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규정이다. 그리고 1990년대부터 북한을 떠나 남한에 정착한 인구를 가리키는 법적 용어는 ‘북한이탈주민’이며, 흔히 이를 줄여서 ‘탈북자’라고 부른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새터청소년 복지정책에 대하여 조사해 보겠다.

Ⅱ. 본론

1. 새터청소년이란

현재 우리사회에서 북한 출신 이주민을 칭하는 공식적 용어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북한이탈주민'이다. 또한 탈북자나 북한이탈주민과 같은 용어는 정치적인 차별감을 주는 용어로 인식되기 때문에 2005년 1월부터 통일부는 이 용어를 대신 ‘새터민’으로 사용하고 있다. 즉, ‘새터민’은 ‘탈북자’라는 용어가 주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2004년 통일부가 선정한 이름으로 ‘새터민’이라는 뜻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지칭한다. 현재는 북한이탈주민, 탈북자, 새터민 중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박상영 (2007), 탈북청소년의 삶과 문화 이해하기, 셋넷학교.
이향규 (2006), 새터민 청소년 학교적응 실태와 과제, 교육비평.
마석훈 (2005), 탈북 청소년의 특성과 남한 사회의 편견, 한양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 석사학위논문.
윤성아 (2004), 탈북 청소년의 적응을 위한 교육실태 및 문제해결방안, 연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경기도교육청 (2006), 새터민 청소년 사회 적응력 제고를 위한 교육방안 마련 연구, 교육정책연구결과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