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장조절물질 시토키닌과BA 조직배양에서의 이용
- 최초 등록일
- 2014.01.1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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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장조절물질 시토키닌과BA 조직배양에서의 이용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A+받은 자료인만큼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
목차
1. 시토키닌의 역사
2. 시토키닌의 생합성, 수송, 대사
3. 시토키닌의 생물학적 역할
4. 합성 시토키닌 벤질아데닌(BA, benzyladenin)
5. 결론 및 조직배양 전망
본문내용
생장조절물질
식물호르몬은 식물체에서 생산되는 조절물질로서 낮은 농도에서도 식물생리과정을 조절하는 물질을 말하며 식물생장조절제는 영양물질이라기 보다는 유기화합물로 정의된다. 적은 양으로 식물생리과정을 억제, 촉진 또는 조절하는 물질로 줄기와 뿌리의 분화 및 세포의 생장에 관여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식물 조직배양에 있어서 생장조절제의 종류, 농도 및 조합처리는 성공적인 배양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이중 auxin과 cytokinin은 조직배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며 조직배양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다. 이러한 물질중 cytokinin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며 cytokinin의 종류인 BA는 조직배양에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시토키닌의 역사
cytokinin의 존재는 1913년 Haberlandt가 식물의 유관속 조직에 존재하는 미지의 화합물이 절단된 토마토 덩이줄기에서 손상부위의 세포분열을 일으켜 회복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처음 확인되었다. 1940년경에는 Overbeek이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코코넛의 배유에 세포질 분열을 촉진하는 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1950년대 초기 미국의 과학자 Skoog를 중심으로 한 그룹에서 효모 추출물로부터 아데닌과 유사한 화합물이 세포분열을 고도로 촉진한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그 이후 Miller는 고압멸균한 청어 정자의 DNA를 부분적으로 파괴하여 생성된 산물 중 어떤 것은 식물의 세포질 분열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 화합물을 키네틴(kinetin)이라 하였다. 이것은 아데닌 유도체인 6-푸르푸릴아미노퓨린으로 밝혀졌다. 키네틴 그 자체는 식물에 존재하지 않지만 그와 기능이 유사한 시토키닌은 대부분 식물에 존재한다. 1950년대에 Steward는 조직 배양법을 이용하여 코코넛 배유에서 당근 뿌리조직의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몇몇 종류의 cytokinin을 발견하였고 이들 물질이 제아틴(zeatin)이라는 사실은 1974년 Letham에 의해 밝혀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