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르토의 잔혹연극론(연극과 그 이중)(책)에 관해 요약해 놓은 레포트입니다. 아르토의 연극관에 대해 잘 알수있는 내용들로 짜여져 있습니다.
목차
아르토의 『연극과 그 이중 (Theatre et son Double)』
1. 서문 - 연극과 문화
2. 연극과 페스트
3. 연출과 형이상학
4. 연금술적 연극
5. 발리연극에 관해서
6. 동양연극과 서양연극
7. 걸작품과 결별하기
8. 연극과 잔혹성
9. 잔혹연극 - 첫 번째 선언문
10. 잔혹성에 관한 편지들
11. 언어에 관한 편지들
12. 잔혹연극의 두 번째 선언문
13. 감성운동
14. 두개의 노트들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아르토는 관객에게서 난폭한 반응을 유도해 낼 수 있는 대상을 풀어놓아 정화(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하자는 것이다. "장면마다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실제의 물질적이고 객관적인 요소들을 동원할 것이다. 울부짖음, 신음, 환영, 경이, 온갖 종류의 연극성, 찬란한 조명, 돌변하는 조명, 가면, 1야드 높이의 우상들"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아르토가 연극에 있어서 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명작의 사용을 단념한 것은 당연했고, 이것은 이 후 논란의 대상이 된 그의 이론 중 하나이다. 고전들을 변형 내지 바꾸어 놓거나 개작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했다. 그는 희랍 로마의 것이 아닌 신화, 현대의식에서 생성될 수 있는 새로운 신화에 바탕을 둔 연극을 예견했다. 분명히 신화는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묘사함으로써 인간심리의 여러 양상들을 발견하도록 해준다. 신화는 원형적, 상징적, 원초적인 것을 정의해 주고 인간의 공통된 행동, 꿈, 환상을 노출시킴으로써 그들을 하나의 인간군으로 결합시키며 인간에게 이상과 반이상을 제공하며, 인간의 조건과 불변하는 인간의 속성을 묘사한다. 아르토에게는 고대의 신화가 현대감각의 조명아래 다시 해석될 수 없다면 그것은 낡은 것이었다. 아르토에게 신화는 한계가 뚜렷한 질서를 나타낼 뿐 아니라 자신의 것과는 다른 감수성을 표현해 주었다. 서양의 신화는 보수적이며 안정되어 있고 귀족적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1차 문헌
Antonin Artaud , 『잔혹연극론』, 박형섭 역, 서울: 현대미학사, 1994.
Antonin Artaud , <첸시 가>, 한규용 역.
* 2 차 문 헌
Christopher Innes, 『아방가르드 연극의 흐름』, 김미혜 역, 서울: 현대 미학사, 1997.
Manfred Brauneck ,『20세기 연극』, 김미혜, 이경미 역, 서울: 연극과 인간, 2000.
마가렛 크로이든, 『20세기 실험극』, 송혜숙 역, 서울: 현대 미학사, 1994.
알프레드 시몽, 『기호와 몽상』, 박형섭 역, 서울: 동문전, 1999.
신현숙, 『20세기 프랑스 연극』, 서울: 문학과 지성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