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의 해외진출 성공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1.10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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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하이트 진로의 기업소개를 시작으로 하이트 진로의 일본, 미국, 인도, 중국 시장진출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 중에서 특히, 일본 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4P, SWOT, STP분석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였음
목차
1. 기업소개
2. 해외시장 진출
(1) 일본 시장 진출
(2) 미국 시장 진출
(3) 인도 시장 진출
(4) 중국 시장 진출
3. 성공사례, 요인 및 전략 분석
(1) 일본 시장 진출 성공사례
(2) 4P전략
(3) SWOT분석
(4) STP분석
4.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하이트진로(주)는 2011년 9월 1일 설립됐다. 2005년 4월 하이트맥주가 소주생산업체 진로를 인수하여 세운 기업이다. 하이트진로의 전신인 두 회사 가운데 하이트맥주는 일본의 대일본맥주주식회사가 1933년 8월 당시 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에 ‘조선맥주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설립했다. 국내 최초의 맥주회사였다.
같은 해 12월 OB맥주의 전신인 쇼와기린맥주(주)가 서울에 세워졌는데, 두 맥주회사의 경쟁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선맥주주식회사는 해방 후 미군정에 의한 적산 관리 기간을 거쳤으며 대표 브랜드명을 조선맥주에서 크라운맥주로 바꿨다. 조선맥주주식회사는 1967년 박경복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그는 부산에서 주정, 소주 등을 생산하던 대선발효공업의 회장을 지냈다. 대선발효공업은 후에 대선주조가 된다.
조선맥주주식회사는 기존의 대표 브랜드 크라운맥주를 대신하여 1993년 신제품
하이트를 출시했으며, 1996년 국내 맥주업계 1위가 되었다. 조선맥주주식회사는 1998년 3월 사명을 하이트맥주주식회사로 바꿨으며, 하이트맥주는 2002년 5월 100억병을 판매를 넘어섰다. 2009년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은 59%, 매출액은 1조를 넘었다.
한편, 진로는 1924년 10월 3일 장학엽이 평안남도 용강군에 세운 ‘진천양조상회’로 출발했다. 진로 소주의 오랜 상징은 ‘두꺼비’다. 1954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공장 시절 처음 상표로 쓰이기 시작했다. 진로는 1970년 당시 국내 소주 시장을 석권하던 삼학소주를 제치고 국내 소주시장 1위가 됐다. 주류전문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은 진로소주가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이며, 한 해 동안 6,138만 상자(9리터 기준)가 팔렸다고 전했다. 그 해 판매고 세계 2위인 미국 보드카 스미르노프의 2470만 상자의 두 배를 넘는다. 현재 진로 소주는 이천, 청원, 마산에 공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