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자유의식의 태동
Ⅲ. 4-19 혁명과 자유의식
Ⅳ. 혁명의 실패와 자유실현의 의지
Ⅴ. 5-16과 김수영의 시
Ⅵ. 민중과 전통 그리고 김수영
Ⅶ. 결 론
본문내용
시는 시인이 가지는 적당성의 느낌, 필연성의 느낌으로 어떤 시어를 선택하고 배열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시는 단순히 느낌만으로 쓰여졌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시인의 작품은 한작품 한작품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작품이 하나의 유기적인 체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섭은 시에 쓰인 말이라고 모두 시적인 것은 아니며 “특별히 시적인 기능을 발휘하도록 의도된 말은 구체적인 작품 속에서 그 문맥에 따라 고찰되어야 한다" 이상섭, 「문학비평용어사전」, 서울:민음사, 1988. p. 163.
고 하였다.
김수영은 해방직후부터 1968년 6월 15일 교통사고로 사망하기까지 「가까이 할 수 없는 書籍」, 마지막 작품 「풀」등 174편의 시작품을 남겼다. 김수영 시에 나타난 언어들은 “현실인식을 그대로 드러내기 위한 시적 장치”이며 작품전체는 동적인 체제를 이루고 있으며, 또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1. 단행본
김수영(편), 「김수영 전집 Ⅰ시」, 서울 :민음사, 1981.
2. 논문
김종윤, 「김수영 시연구」, 연세대 대학원, 박사논문, 1988.
이광길, 「김수영의 시의식 연구」, 동아대 대학원, 석사논문, 1988.
임대식, 「김수영 시의 자유의식 고찰」, 조선대 대학원, 석사논문, 1984.
양미복, 「김수영 시연구」,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1995.
3. 인터넷
http://poetsooyoung.gaz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