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서평 독서감상문

목차

1. 내안의 어린아이부터 토닥여준다.
2. 타인에게 애걸하지 말자.
3. 문제는 내게 있는것을 인정하자.

본문내용

사람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신감을 잃을 때가 많다. 자신감을 잃는다기 보다는 주위의 시선과 주변의 반응에 따라 자신감을 놓칠 때가 많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놓치기 보다, 그나마 있던 자신감도 주변의 압력과 분위기에 잃어버릴 때가 많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애서 아닌척 하지만, 근본부터 흔들리는 마음의 부실함을 어떻게 채워나갈 방법이 없다.

이 책에서는 실패나 열등감, 그리고 의기소침해질 때 내가 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주며, 내가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나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자신이 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렇다면 상처가 많고 힘든 사회속에서 어떻게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가?

1. 내안의 어린아이부터 토닥여준다.

아기들이 타고난 자존감과 자신감을 유지하는 중요한 이유는 내면에 비판의 목소리가 없기 때문이다.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면 아기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팬티에 오줌을 쌌잖아. 난 정말 골칫거리야... 아기들은 실수를 저지를 때조차 자신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는다. 당신도 그렇게 하라. 내면에 비판의 목소리가 아예 없다고 상상하고 자기비판을 중단하라. 비판의 목소리를 끄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육체적 행동은 하나도 없다. 다만 자존감과 자신감을 해치는 생각을 마음속에서 싹둑 잘라내기만 하면 된다. 지금부터 비판적인 목소리의 볼륨을 '0'으로 맞춰라. p.109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내면에 어린아이가 살고 있는 것 같다. 위험한 일을 닥쳤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퇴행성을 보인다. 나역시 곤란한 상황이 되었을 때 책임을 회피하거나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어린아이의 태도는 내가 버려야할 태도중에 가장 큰 잘못된 태도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