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월의 유혹 해석 및 인물 분석, 감상문

소개글

영화 4월의 유혹 감상문 및 해석, 인물 분석 레포트 입니다.
등장인물 한명한명을 분석하고 해석하였으며 정말 성의 있게 작성한 감상문 또한 담았습니다.
원예치료 수업시 A+ 받은 레포트로 믿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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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티 윌킨스
: 영화의 처음 시작부터 시끄러운 기차 소리와 빠르게 움직이는 속도, 인물의 무언가를 쏟아내는 듯한 말투에서 현재 인물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쏟아내는 말들이 모두 남편의 험담과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로 남편에 대한 불만과 지금의 상황들로부터 도피하고 싶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집안에서는 밖에서와 달리 남편의 말에 순종적으로 따르고 의견을 모두 무시당하는 것으로 보아 남편의 말을 거스르지 못하는 소심한 것으로 보였으며,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에 우울함을 느꼈다. 하지만 이태리의 별장을 가기로 결심한 뒤부터 로티 윌킨스는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남편의 말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내보이면서, 별장으로의 휴가를 허락이 아닌 통보를 하고 떠났다. 별장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자유로움, 안정감, 행복을 느끼고 힐링이 되면서, 자신이 처한 현실과 불만은 자연에 비하면 일부라며 긍정적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다. 이에 따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남편에 대한 사랑을 되찾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중 략>

자연을 보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은 어찌 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가장 가깝고 쉽게 해볼 수 있는 자가 치료법인 것 같다. 가장 검증되고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치료법을 두고 병원만 찾는 것은 익숙함에 속아 가까운 곳에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소소함에서 소위 우리가 즐겨 말하는 행복함이라는 ‘힐링’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치료도 이런 것에서 진짜 치료를 말하는 ‘힐링’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정작 중요한 것이 하나 둘 씩 잊혀져가는 이 시대에 원예치료 같은 치료법 또한 한번 씩은 부각되어야할 소중함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영화를 통해 확인한 것을 제외하고 내가 모르고 있는 원예치료의 형태나 방법을 알아보고 몸소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그것을 통해 내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나도 좋고 상대방에게도 좋은 아주 괜찮은 선물이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깊게 해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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