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모델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4.01.0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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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역사회복지운동의 개념과 중요성
2. 지역사회복지실천의 모델
3. 각 모델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향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목표이다. 중앙정부에서 제공되는 복지만으로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복지의 중요성이 인정된다. 실제로 서구 선진복지국가들에서 1970년대 중반 이후 대두된 이른바 ‘복지국가위기론’은 중앙정부의 재정이 악화되면서 중앙정부의 복지제공에 명백한 한계가 드러났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서구에서는 이미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지역수준의 ‘복지공동체(welfare community)’실현에 관심을 가져온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복지는 산업화·근대화과정에서 형성된 저소득층의 생존수단 확보와 생활기반조성을 위한 노력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역사회복지 활동은 1860년대 인보관 운동에서 출발하여 본격적인 활동은 1960년대의 원조사업과 1960년에서 1970년대의 경제개발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어났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근대화의 물결은 도시빈민의 양산을 가져와 사회문제가 대두되었고 산업화와 근대화로 인하여 농촌의 이농현상이 두드러져 도시로 이주한 저소득층들은 도시의 변두리나 판자촌을 형성하고 특정지역, 즉 달동네라고 칭하는 동네를 형성하였다. 이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지역사회복지형태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또한 시민의식의 성숙에 기반 하여 뿌리를 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 로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민참여 활성화와 주민조직화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일상 생활공간에서 공통으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과 삶의 질을 고양시키기 위한 지역사회복지운동과 이를 위한 주체형성은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사회복지실천의 모델인 로스만의 모델, 웨일과 갬블의 모델, 테일러와 로버츠의 모델을 살펴보고 이상의 세 가지 모델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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