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영양학-모유영양과 인공영양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4.01.01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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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모유영양
2. 인공영양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영양은 인간이 일생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은 먹지 않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인간생활의 기본요소인 의, 식, 주에서도 중심적 역할은 식(食)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모유수유는 생의 건강한 출발을 위해 영유아기와 그 이후의 생애에 걸쳐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모유수유가 영유아의 면역능력, 뇌신경 발달, 학령기 및 성인기 비만예방, 알레르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면서, 국내의 모유수유 비율은 2000년 이후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산모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완전 모유수유 비율이 34%에 이르렀다.
현재 정부에서는 이러한 모유의 장점을 부각시켜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모유영양과 인공영양을 비교하여 설명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모유영양
모유영양은 인공영양보다 면역학적으로 우수함이 인정되어 권장되고 있다. 모유의 중요성은 영양학적으로 혹은 편의성, 그리고 방어기제와 같은 영아시기에 국한된 단기적인 관점에서 강조되어 왔으나 근래에는 프로그래밍 매체로서의 개념을 강조하는 경향을 보인다.
초유와 모유에는 여러 가지 내성인자가 있어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며 모유영양 시 감염으로 인한 이환율 및 사망률이 인공영양아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보고되어 있는데, 모유는 그 양이나 성분이 아기의 성장에 따른 신체적 요구에 맞추어 변화한다.
정상적으로 수유모들은 출산 후 유즙 분비가 첫 1개월에 600ml/일, 6개월에 750~800ml/일에 이르고 보충식이가 제공되기 시작하는 그 이후에 점차 그 양이 감소한다. 즉, 모유의 양은 아기의 연령과 체중에 따라 적절하게 변화한다.
또한 모유의 성분은 아기의 성장에 따른 신체적인 요구와 함께 중추신경과 두뇌발달에 필요한 유당과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뛰어난 지능지수를 갖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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