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번개배달원 조태훈 감상문) 번개 철가방 조태훈

소개글

철가방 조태훈씨의 일상을 인적자원관리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A++ 레포트 입니다.
인적자원관리의 수강생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조태훈 이란?

Ⅱ. 본론
1) 조태훈씨가 자신의 식당도 아닌 곳에서 마치 자신이 주인인 것처럼 열심히 일한 이유를 설명해보시오.
2) 만약 당신의 식당 주인이라면 어떻게 조태훈씨 같은 직원을 뽑고, 떠나려고 하는 것을 막고 계속 근무하게끔 할 것입니까?
3) 조태훈씨가 노력과 성과에 대해 어떤 식으로 보상을 할 것입니까?

Ⅲ. 결론

본문내용

제 1 장. 서 론

1) 조태훈 이란?

자장면 배달을 하면서 자장면집 사장되려는 꿈이 있었으니 자장면 배달이 어찌 허드렛 일처럼 보였겠는가, 철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어찌 고객의 다양한 욕구들에 관심이 가지 않았겠는가? 즉 이 사람은 중국집 사장이 되겠다는 목표하에 오늘 무슨 새로운 일을 해야 할지를 알고, 비록 고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사람이지만 고객 지향적인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내는 지식인의 표상인 것이다.

군화, 군복 바지, 짧은 티, 무쓰를 잔뜩 발라 쭈뼛이 세운 머리카락, 번개라고 쓴 붉은 머리 띠, 오토바이 뒤엔 번개 표시를 한 깃발, 새까만 썬그라스를 쓰고 중국집 철 가방 속에 짜장면을 가득 싣고 안암동 고려대학교 달리는 청년은 조태훈, 일명 번개로 통했다.

번개 조태훈은 고등학교를 겨우 마치고 19살에 번개 조태훈은 무작정 서울로 가출하여 명동에 있는 중국집에 50,000원에 팔려 배달원이 되었다.

몇 년 배달원 생활을 하다가 6개월째 되니까 권태기를 가지게 되고 그때 떠날 려고 생각을 많이 했다. 장래 보장성(보너스, 퇴직금, 인센티브)이 없다. 좀 더 좋은 환경에 눈이 돌아가게 되었다. 근처 배달가는 곳에서 이곳에서 일하라고 유혹을 했지만 그 중국집의 지배인이 자신을 이끌어줬다. ‘손앞의 이익만 보지 말고 남들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라. 배달을 하는 것을 쪽팔리게 생각하지 말고 더 열심히 일해서 사장이 되라.‘ 라는 말을 듣게 되고 ‘나도 중국집 사장이 되자’ 는 목표의식이 생겨났다.

‘중국집 사장되겠다.’는 의식을 가지고 난 후 조태훈은 달라진다. 손님에게 자장면 비빌 시간도 없는 것을 파악한 조태훈씨는 자장면을 비며놓기 시작했다. 또한 주변 중국집에서 서비스하던 군만두를 탈피하고 손님이 원하는 음식(소주, 짬뽕국물 등)을 서비스하기 시작하였다. 사장의 눈으로 손님을 대접하고 사장의 마인드로 바뀌기 시작했다.

짜장면 배달을 11년 4개월을 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