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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독일 통일 후 문제점을 일곱 가지로 들 수 있다. 첫째, 실업문제, 둘째, 경제적 수준 차이 및 경쟁 제일주의 셋째, 동독 인구의 감소, 넷째, 통일로 인한 구서독 사람들이 지불하는 엄청난 통일세, 다섯째,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심리적 위화감, 여섯째, 외국인 차별과 사회복지 감축, 일곱째, 슈타지(안기부) 활동에 대한 비난이다. 국중광. 박설호. 전춘명, “독일인, 어떻게 살(았)지?”, 한신 대학교 출판부, 2004, p.114-118.
이 중 실질적인 경제문제가 아닌 사회문제인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심리적 위화감, 외국인 차별문제, 그리고 슈타지(안기부) 활동에 대한 비난은 생략하겠다.
첫째, (동쪽 독일의) 실업문제부터 살펴보면 독일은 풍요로운 선진국 중의 하나지만, 빈곤이 존재한다. 여기서 빈곤은 절대적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 빈곤으로 공정한 배분의 문제로 발생된 ‘격차’를 말한다. 이 '격차'의 최대 원인은 실업에 있다. 문태운, “통일 독일의 사회통합의 장애요인 : 정치적 쟁점을 중심으로”,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제40집 2013 사회과학, pp.77-78.
참고 자료
국중광. 박설호. 전춘명, 「독일인, 어떻게 살(았)지 」, 한신 대학교 출판부, 2004.
문태운, 「통일 독일의 사회통합의 장애요인 : 정치적 쟁점을 중심으로.」,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제40집 2013 사회과학.
안영환, 「KOTRA맨 안영환이 전하는 유럽의 경제와 문화 EU 리포트」, 도서출판 청년정신, 2007.
Juergen B. Donges, 경제적 측면에서 본 독일 통일의 교훈「, 세계경제연구원 간행물(특별강연 98), 1998 경제경영.
염돈재, 「잘못 알려진 독일통일」, 북한연구소 북한. 2012년 11월 (통권 491호), 2012 사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