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十九回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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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十九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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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시 중군낙낙연성 각령병분로이거
이에 여러 군사는 ‘예예’ 연달아 말하며 각자 병사를 거느리고 길을 나눠 갔다.
却說存孝, 向前跪曰:“軍師分兵已畢, 那一路要用我去埋伏?”
각설존효 향전궤왈 군사분병이필 나일로요용아거매복
각설하고 이존효는 앞을 향하여 꿇어앉고 말했다. “군사께서 병사 나누길 이미 마치고 어떠한 길에서 저를 매복하러 나가게 하시렵니까?”
德威曰:“非是不用將軍, 恐怕你此去擒不得黃巢。兵法云:‘將在謀而不在勇。’ 將軍平日有勇無謀, 故此不敢輕用。”
덕위왈 비시불용장군 공파니차거금부득황소 병법운 장재모이부재용 장군평일유용무모 고차불감경용
주덕위가 말했다. “장군을 쓰지 않으려고 함이 아니라 당신이 이번에 가서 황소를 사로잡지 못함이 두렵습니다. 병법에 말하길 ‘장수는 꾀에 있지 용기에 있지 않다.’고 합니다. 장군께서 평일 용기가 있고 꾀가 없으므로 이번에 감히 가볍게 쓸 수 없습니다.”
存孝曰:“願立軍令狀!如此去擒不得黃巢, 任斬吾首, 以獻軍前。”
존효왈 원립군령장 여차거금부득황소 임참오수 이헌군전
軍令狀:군령의 내용을 적어 시행하던 문서
이존효가 말했다. “군령장을 쓰길 원합니다! 이렇게 가서 황소를 사로잡지 못하면 제 머리를 베어 군앞에 바치겠습니다!”
德威大喜曰:“旣肯立下軍令狀, 汝卽同六將並三千飛虎兵, 往長安大道密松林裏埋伏, 且不要上將之頭, 只要黃巢之首, 卽是頭功。”
덕위대희왈 기긍입하군령장 여즉동육장병삼천비호병 왕장안대도밀송림리매복 차불요상장지두 지요황소지수 즉시두공
주덕위가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이미 군령장을 쓰신다면 당신은 6장수와 같이 3천명 비호병사를 데리고 장안의 큰길의 빽빽한 소나무숲안에 가서 매복하시고 상장의 머리는 필요가 없고 단지 황소의 머리를 벰을 요구하니 이것이 선두의 공이 됩니다.”
存孝得令, 卽領三千飛虎軍, 依計而去。
존효득령 즉령삼천비호군 의계이거
이존효가 명령을 따라 3천명 비호군을 이끌고 계책에 따라 갔다.
逸狂有詩贊周德威云:德威授計勇南公, 兵伏長安大道中.
일광유시찬주덕위운 덕위수계용남공 병복장안대도중
일광이 시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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