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十一回
- 최초 등록일
- 2013.12.20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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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十一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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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각설하고 진왕은 이존효를 거두고 거연천에서 1달을 머무르고 군사정황이 긴급하니 감히 오래 머물지 못했다.
晉王傳令, 拔寨起程, 一聲炮響, 大隊軍馬離子飛虎山, 望中原進發, 日行夜宿, 不覺已到大潼城。
진왕전령 발채기정 일성포향 대대군마리자비호산 망중원진발 일행야숙 불각이도대당성
진왕이 명령을 전하며 영채를 뽑고 출발하여 한 포소리가 나며 큰 부대의 군마가 비호산을 떠나며 중원을 바라보고 진격하며 낮에 가고 야간에 숙영하며 깨닫지 못하고 이미 대당성에 도달했다.
哨馬報說, 大潼鎭守官李友金領衆迎接。
초마보설 대동진수관이우금령중영접
보초기마가 보고하길 대당진을 지키는 관리는 이우금이 여럿을 다스려 영접하게 했다.
晉王入城, 吩咐軍馬安下, 友金至府相見, 各敘禮畢, 友金稱晉王爲皇兄, 晉王呼友金爲御弟。
진왕입성 분부군마안하 우금지부상견 각서예필 우금칭진왕위황형 진왕호우금위어제
진왕이 성에 들어가 군사와 말을 편안히 쉬게 분부하니 이우금이 관부에 이르러서 보며 각자 인사를 하며 이우금은 진왕을 황형으로 호칭하니 진왕도 이우금을 임금아우로 호칭했다.
友金大設筵席, 款待晉王及諸將官, 酒至二巡, 友金起身謂晉王曰:“皇兄上長安, 乞帶小弟, 領本部人馬, 一同去破巢如何?”
우금대설연석 관대진왕급제장관 주지이순 우금기신위진왕왈 황형상장안 걸대소제 령본부인마 일동거파소여하
이우금이 크게 잔치를 마련해 진왕과 여러 장관을 환대하며 술이 2순배 이르니 이우금은 일어나 진왕에게 말했다. “형님은 장안에 가서 저를 데리고 가서 본부의 인마를 이끌고 동일하게 황소를 격파하러 감이 어떻습니까?”
晉王曰:“朝廷曾有旨取爾否?”
진왕왈 조정증유지취이부
진왕이 말했다. “조정에 일찍이 저들을 취할 뜻이 있습니까?”
友金曰:“並無。”
우금왈 병무
이우금이 말했다. “없습니다.”
晉王曰:“旣無聖旨, 吾豈敢擅自帶爾去?”
진왕왈 기무성지 오기감천자대이거
擅自 [shànzì] :(월권하여) 자기 멋대로 하다. 독단적으로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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