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윤리–제도의 압력, NBC와 GM의 픽업

목차

1. 서론 - <사례4> (P. 70,‘ NBC와 GM의 픽업’)분석
2. 본론 (1) - <사례4>와 연관된 국내사례 – MBC의 올림픽 중계
3. 본론(2) - <사례4>와 연관된 중국사례 – 중국의 ‘골판지 만두’
4. 결론 - 제도의 압력과 언론의 윤리
5. Q & A

본문내용

1992. 11.17. 데이트라인 NBC가 GM이 생산한 픽업트럭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 내보냄.
픽업트럭의 안전성을 알아본다며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NBC가 적은 돈으로 테스트 회사를 고용하여 실험이 조작되었다는 것이 입증됨.
GM은 NB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NBC가 사과했고 NBC 뉴스 담당 사장은 사직원을 제출.
그러나 GM사건 패배 이후 NBC시청률 상승.

<중 략>

MBC와 구글 코리아의 협약
MBC와 구글코리아는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MBC 콘텐츠를 공급하는 계약을 정식 체결한다고 밝혔다.
MBC는 이 계약에 따라 유튜브에게 2005년 이전 방송된 약 1만 시간의 드라마 예능 콘텐츠와 향후 방송되는 신작 콘텐츠들을 조건별로 공급하게 되며 이를 국내외 주요국가에 유통함으로써 새로운 방송 한류의 붐을 조성하고 수익을 창출하기로 했다.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국내 방송사가 1만 시간 이상의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최초의 사례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큰 규모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MBC는 유튜브의 저작권 보호툴인 콘텐츠검증기술(CID)를 활용하여 저작권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향후 합법적이고 광범위한 콘텐츠 유통의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