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마케팅 성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2.17
- 최종 저작일
- 2013.10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처음처럼 선정배경 및 제품소개
2. 처음처럼 기업환경 분석
3. ‘처음처럼’의 마케팅 전략 분석
4. 주 경쟁사 ㈜진로 ‘참이슬’의 마케팅 전략 분석
5. ‘처음처럼’과 ‘참이슬’의 마케팅 전략의 차이점
6. 처음처럼 경쟁상황 분석
7.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1. 처음처럼 선정배경 및 제품소개
(1) 선정배경
롯데주류BG의 ‘처음처럼’이 출시된 2006년 당시 마케팅 목표는 전국 시장점유율 10~15%, 서울수도권 시장점유율 25% 이상 확보, 소주 시장의 2위 브랜드로 진입하는 것이었다. 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두산은 제품개발을 위하여 18개월의 시간을 투자하고 기존에는 없던 알칼리 환원 수 원료로 공정된 저도수의 신선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발하게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처음처럼’이라는 브랜드인지도를 확실하게 심어주었으며 시장에서 빠르게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고‘6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10%를 점령’, ‘출시 17일 만에 누적 판매량으로 1000만병을 돌파’, ‘역대 신제품 소주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 등 경이로운 타이틀을 얻었다.
이처럼 ‘처음처럼’이 기존의 진로의 참이슬 제품과 경쟁하여 어떻게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는지 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고 성공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첫째, 속설을 깨고 감성적으로 접근한 브랜드 네이밍에 있다.
흔히 술 이름을 맑다, 깨끗하다, 시원하다 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이 추세로,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소주 이름들을 살펴보면 참이슬, 화이트, 참소주 등인 점을 봐도 그러하다. 또한 소주 이름은 짧아야 한다는 속설로 소주 이름은 보통 2~3자리를 넘지 않는다. 그러나 처음처럼은 그러한 속설을 깨고 감성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술 마신 다음날에도 몸 상태가 원래대로 환원된다는 뜻을 그대로 전달하는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로 차별화를 추구 하였다.
두 번째로는, 타겟 층을 집중 공략하는 독특한 프로모션에 있다.
처음처럼은 25~35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아 놓아야 이들 입맛이 50대 이후까지 유지된다고 보고 처음처럼 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25~35 젊은 세대를 집중 공략하였다. 처음돌이 라는 캐릭터를 도입하고 젊은 층이 많이 몰리는 서울 강남과 종로, 대학로 및 수도권 등지에서 바꿀 때가 됐다 를 암시하는 선거유세를 패러디한 카 퍼레이드 행사를 펄쳤으며, 소주 업계 최초로 홍보용 120ml 미니어처 150만병을 제작 길거리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길거리 마케팅도 펄쳤다.
참고 자료
박흥수, 김동훈, 이동진 , "세계 최초 알칼리수 소주, <처음처럼> - 웰빙 소주를 통한 시장 분할-" , 통합학술대회 ,2007 /- ,2007. ,1-27 ,한국경영학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62&aid=0000006215 전성철| 채널A 보도본부 사회부 기자 ,[세기의 라이벌 ⑩] 참이슬 vs 처음처럼
http://www.kalia.or.kr/ 한국 주류 산업협회
스포츠서울 닷컴 2013.3.17. 대한주류산업협회 (통계자료, 합병자료)
처음처럼 홈페이지 http://www.so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