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五十六回
- 최초 등록일
- 2013.12.1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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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五十六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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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五十六回 立齊王石重貴爲帝
제오십육회 입제왕석중귀위제
56회 제왕인 석중귀를 황제로 세우다.
石(돌 석; ⽯-총5획; shí,dàn)은 원문에는 없다.
是日, 晉王卒於正殿, 馮道、景延廣二人輔政, 卽立齊王重貴爲帝, 改元開運。
시일 진왕졸어정전 풍도 경연광이인보정 즉위제왕중귀위제 개원개운
開運(후진) :944~947년
이 날에 진왕은 정전에서 죽으니 풍도와 경연광 두 사람이 정치를 보필하여 제왕인 석중귀를 황제로 삼고 개운이라고 개원했다.
太子重睿, 養在宮中, 自立新君後, 諡晉王爲高祖皇帝, 尊張氏爲皇太后, 葬高祖於顯陵。
태자중예 양재궁중 자립신군후 시진왕위고조황제 존장씨위황태후 장고조어현릉
태자인 석중에는 궁중에서 길러지며 스스로 새로운 군주로 즉위한 뒤에 진왕을 고조황제로 시호를 내리며 장씨를 황태후로 존중하며 현릉에 고조를 안장했다.
此時, 劉知遠出鎭晉陽。
차시 유지원출진진양
이 때 유지원은 진양에 진으로 나갔다.
却說晉高祖初卽大位, 乃契丹所立, 事之甚謹。
각설진고조초즉대위 이거란소립 사지심근
각설하고 진나라 고조는 초기에 대위에 올라 거란이 세우며 섬김에 매우 삼갔다.
至少主卽位, 景延廣與衆商議云:“今高祖晏駕, 告哀契丹, 不復稱臣。”
지소주즉위 경연광여중상의운 금고조안가 고애거란 불부칭신
晏駕:임금의 죽음을 가리킴. =崩御. 薨去
어린 군주가 즉위하니 경연광은 여러 사람과 상의하여 말했다. “지금 고조께서 돌아가시어 상례를 거란에 고하시며 다시 신하로 호칭하지 마십시오.”
衆皆然之。
중개연지
여럿이 모두 그렇게 여겼다.
契丹王聞此大怒。
거란왕문차대노
거란왕은 이 말을 듣고 매우 분노하였다.
未及數月, 延廣又囚番使, 未幾得脫, 歸報契丹王言:“先帝是北朝所立, 故稱臣奉表, 今新君乃中國所立, 與我國無預, 只宜爲鄰, 稱好足矣!如若發怒, 准備廝戰, 更有十萬橫磨刀劍以待。桑維翰屢諫, 遜辭以謝我國, 每爲景廷廣所阻。”
无预 : 1.犹无与。不加入;无关连
수개월이 안되어 경연광이 또 오랑캐 사신을 가두고 얼마 안되어 탈출하여 거란왕에게 돌아가 보고하여 말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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