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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은 영원하리라'.
본인이 siteseeker의 운영자라면..
그렇다면 20, 30대 이외의 고객층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문내용

'검색엔진은 영원하리라'.
누가 한 말인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때 여전히 유효한 표현이다. 인터넷 세계에서 검색엔진이 차지하는 비중은 당분간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500여 개의 검색엔진이 서비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이렇게 많은 기업이 인터넷 검색엔진에 뛰어들고 있는 것일까? 많은 사람이 인터넷을 '정보검색 도구'로 쓰는 점을 떠올리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짧은 인터넷 역사에도 불구하고 야후, 라이코스, 구글 등의 미국계 검색엔진을 비롯하여 네이버, 엠파스, 한미르 등과 같은 한국 검색엔진까지 무수의 검색엔진들이 사이트 종합 순위의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이 그 사실을 반영한다.

이번 'citeseeker'란 과제 역시 기존 검색엔진과는 다른 향후발전 가이드라인과 수익창출을 위한 모델 선정이 그 의의라 생각한다.
"www.citeseeker.com"란 URL은 언뜻 보기에도 '사이트를 찾아주는' 검색엔진으로 다른 목적으로 이것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을 통한 수익창출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URL 지정' 이다. 기존의 웹사이트와 견주어볼 때 획기적인 구성의 컨텐츠나 건실한 재무구성, 뛰어난 마케팅 전략이 있다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그곳을 방문하는 사용자들이 URL을 기억하기 힘들다거나 내용과 연관시키기 어렵다면 그것은 1차적인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그렇다면 'citeseeker'란 단어의 뜻에 맞게 검색엔진으로 컨텐츠를 구성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에 접근해 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