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五十一回
- 최초 등록일
- 2013.12.12
- 최종 저작일
- 2013.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五十一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질좌우추출참지 장수급부여종자 발회견왕연정
좌우를 꾸짖어 끌어내 참수하게 하니 수급을 사포의 시종에게 붙여주니 돌아가 왕연정을 보게 했다.
延政見斬了謝甫, 心中大驚, 與文武共議出奔。
연정견참료사포 심중대경 여문무공의출분
왕연정은 사포가 참수됨을 보고 마음이 매우 놀라서 문무대신과 함께 달아남을 상의하였다.
是夜二更, 帶百騎開南門而走。
시야이경 대백기개남문이주
이날밤 2경에 1백명 기병을 데리고 남문을 열고 달아났다.
只見悄無兵士, 延政心中暗喜。
지견초무병사 연정심중암희
悄(근심할, 고요하다 초; ⼼-총10획; qiǎo,qiāo)
단지 조용해 병사가 보이지 않으니 왕연정이 마음속으로 몰래 기뻐하였다.
行不到五更, 山頭上一聲炮響, 當先一軍擺開。
행부도오경 산두상일성포향 당선일군파개
행군이 5경을 이르지 않아서 산머리위에서 한 포소리가 나며 선두의 일군이 진을 펼쳤다.
中軍劉知遠, 左柴研, 右石燉, 大喝:“反賊休走!”
중군유지원 좌시연 우석돈 대갈 반적휴주
중군은 유지원, 좌측은 시연, 우측은 석돈으로 크게 소리쳤다. “반란 역적은 달아나길 멈추라!”
王延政見有埋伏, 落荒回馬, 後面喊聲又近, 左有陳燧, 右有李援, 更兼田芳軍馬, 四面圍定。
왕연정견유매복 락황회마 후면함성우근 좌유진수 우유이원 갱겸전방군마 사변위정
왕연정은 매복이 있음을 보고 황무지로 말을 돌리니 후면에 함성이 또 가까이 오며 좌측은 진수가 있고 우측은 이원이 있고 다시 전방의 군마를 겸하니 사방으로 포위당했다.
王延政下馬受縛, 晉兵盡已入城, 誅殺延政宗黨七十餘人。
왕연정하마수박 진병진이입성 주살연정종당칠십여인
宗黨; 종족과 그 당여
왕연정은 말에서 내려 포박을 받고 진나라 병사가 모두 성에 이미 들어가 왕연정의 종족과 당여 70여명을 죽였다.
於是, 出榜安民, 令衆官分地把守, 賞犒三軍, 八閩悉平。
어시 출방안민 령중관분지파수 상호삼군 팔민실평
*八閩”是福建省的別稱。具體原因有多種說法,一般認爲,福建省在元代分福州、興化、建寧、延平、汀州、邵武、泉州、漳州八路,明改爲八府,所以有八閩之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