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분간의 연애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9월 20일 화요일, 나와 친구들은 공강을 틈타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다. 제목은 <70분간의 연애>로 연극의 이해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연극이었다. 2번 출구로 나와 몇 미터 걸어가자 마자 곧바로 ‘행복한 극장’이 눈에 띄었다. 공연장이 멀 것을 예상하고 2시간이나 일찍 나온 우리는 표도 예매 하지 못하고 먼저 밥을 먹으러 갔다. 7시부터 예매를 시작하는데 우리는 5시 50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도착하고 만것이다. 라면과 떡볶이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여러 극장을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다가 표를 사고 7시 40분쯤 공연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게 왠일인지 공연장 앞에는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을 서 있었다. 지정 좌석인줄 알고 표를 빨리 사 놨던 우리는 억울했다. 하지만 결국 끄트머리로 들어가 맨 마지막 좌석에 앉게 되었다. 생각했던 데로 소극장이었다. 연극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여러 공연들을 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