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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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유명했던 책이다. 뜻하지 않게 관심을 갖게 되어 읽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단순하게 그렇다고 생각했던 자연의 법칙들이 저자가 말하는 유전자의 특성 하나로 설명 되었다는게 경이로웠다. 그럼 저자의 주장이자 이 책에 주된 내용에 대해서 한 번 되짚어 볼까 한다.
다윈의 진화론 이후에 우리 사회는 진화의 단위를 따지는 일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었다.
이를 도킨스는 종이나 개체가 아닌 유전자이며 이 유전자들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창조해서 유전자를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해주는 유일한 길이며 유전자의 목표라고 하였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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