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의 병태생리, 사정, 치료및 간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12.0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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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책 하나하나 찾아 넣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욕창(Pressure ulcers)
Ⅱ. 병태생리
Ⅲ. 욕창의 단계, 사정
Ⅳ. 치료 및 간호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욕창(Pressure ulcers)
1차 조직손상이나 압박으로 혈액공급이 불충분한 국소조직에 세포괴사가 일어난 현상이다. 대부분 뼈 돌출부위에서 발생하며, 움직임이 제한된 대상자에게 나타나기 쉽다. 궤양의 깊이에 따라 급성 또는 만성으로 분류하며, 압력이외에도 피부노화, 영양불균형, 실금, 만성질환 또는 의식수준 저하 등이 발생을 증가시키고 있다. 한번 욕창이 발생하면 치유에 몇 주에서 몇 년이 걸리고 질병이 악화되어 비용 부담이 늘어난다.
Ⅱ. 병태생리
입원환자의 3~14%가 욕창을 경험하고 있고 사지마비 대상자의 60%, 대퇴골절이 있는 노인 대상자의 66%, 중환자실 입원 대상자의 41%에서 발생한다.
1) 압력
압력의 강도와 시간이 주요변수가 되며, 압력이 낮은 강도로 장기간 지속되거나 높은 강도의 압력
이 단기간 지속 될 때 피부문제를 야기한다. 근육이 피부보다 압력에 더 민감하다.
(1) 기동력 저하
체위 변경을 제대로 안한 경우나 신체 통제능력 감소, 장기간의 압박으로 순환장애가 야기되어 욕창이 발생한다. 상부 척수손상이 있는 대상자의 경우 기동력이 떨어지고 감각지각이 결핍되므로 욕창의 발생빈도가 높다. 특히 하반신마비(52%)보다 사지마비(60%)가 손상받은 체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발생빈도가 더 높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대전자와 발뒤꿈치 다음으로 천골과 미골에 잘 생긴다. 이는 모세혈관을 폐쇄시키고 조직에 따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괴사와 궤양이 생기게 된다. 피부의 혈액공급은 짧은 기간 동안에는 세포의 괴사없이 상당한 압력에도 잘 견딜 수 있다. 그러나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이 30mmHg 이상 되면 혈류량이 감소된다. 압력이 넓은 부위에 걸쳐 가해지는 경우가 국소적으로 좁은 부위에 가해지는 경우보다 조직손상이 적으며, 높은 압력에 단기간 노출되는 것보다 낮은 압력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이 욕창발생의 위험이 더 많다.
참고 자료
제 4판 / 성인간호학 (하) / 전시자외 공저 / 현문사 / p799-801
2008년 판 / 기본간호중재와 수기 / 오세영외 공저 / 수문사 / p114-126
2006년 판 / 기본간호학Ⅰ/ 오세영외 공저 / 수문사 / p310-320
2003년 판 / 기본간호학Ⅰ/ 손영희외 공저 / 현문사 / p51-70
2006년 판 / 인간과 재활 / 김인숙외 공저 / 현문사 / p178-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