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간호윤리 내가 지향하는 간호사, 바람직한 간호사상
- 최초 등록일
- 2013.11.2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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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에 입학하여 첫 간호학개론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바람직한 간호사 상에 대하여 서술해오라는 레포트시 제출하였던 것입니다.
다양한 참고문헌을 읽어보며 직접 작성하였고 많은 칭찬 받은 레포트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서론 : 백의천사 간호사
백의천사. 어릴적부터 나에게 간호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이다.
초등학교 4학년 어머니께서 뇌종양이라는 특수암 진단을 받으셨고 그로부터 거의 2년 가까이 서울 국립 암센터에 입원하여 암투병을 하셨다. 내가 간호사에 대하여 긍적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된것은 아마 그때부터가 아닌가 싶다.
광주에서 가족들과 친지들과 함께 병문안을 갈때면 어린 나에게 항상 미소로 다가와 “엄마는 언니들이 아프지 않도록 기도하며 좋은 약을 주고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던 흰 가운입은 간호사 언니들의 얼굴이 지금도 선하다. 어린시절 철없던 나는 ‘아픈 엄마도 이렇게 착한 천사같은 언니들이 있으니까 내가 항상 옆에 없더라도 아프지 않을거야’ 하고 생각하며 엄마 어서 낫게 해달라고 자기전에 침대에서 항상 두손모아 기도를 하곤 했다.
나의 꿈을 간호사로 확실하게 한 때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것 같다.
중학교 고등학교시절 매번 장래 희망란을 매울때면 형식적으로 국어 교사를 적곤 하였다. 그러다 1학년을 마치고 나의 장래와 진로에 대한 생각에 큰 파란이 일었고
내게 어울릴 직업을 이것저것 상상해보며 어렴풋이 간호사에대한 어렸을적 기억을 더듬게 되었다. “그래 이거야!” 그땐 그저 막연히 긍정적인 이미지로써 나의 장래희망을 생각하곤 하였다. 고3때 만난 나의 인생에 멘토이자 스승이신 담임선생님께서 간호사를 희망하는 내게 큰 도움이 되어주셨다. 간호학과에 대한 진학정보 뿐만 아니라 장차 나의 직업이 될 간호사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고 “마음이 따듯한 수진이 너는 분명 누구보다 훌륭한 간호가사 될거라고 믿는다”고 하시며 “선생님도 주사 한 대 놓아주어야 한다”고 응원해 주곤 하셨다.
그 결과 나는 지금 자랑스런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이 자리에 앉아있게 되었고 지금도 나의 선택을 믿고 한발짝 한발짝 나의 청사진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나아가는 중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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