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형태 교육론]용언의 구성과 활용
- 최초 등록일
- 2013.11.27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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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용언
2.2. 용언의 구성
2.3. 용언의 활용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국어는 크게 체언, 용언, 수식언, 관계언, 독립언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중에서 용언은 형용사와 동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용언은 어미를 활용하여 문장성분으로는 서술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용언은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 용언
용언은 크게 동사와 형용사로 나누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동사를 먼저 살펴보면, 동사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동작을 주로 과정적으로 표시하는 품사를 말한다. 동작은 유정명사의 움직임을 말하며, 작용은 무정명사의 움직임을 뜻하는 것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동사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는 데 그 특징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사는 어형의 변화를 할 수 있다. 이는 곧 동사는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바꿔 쓸 수 있다. 명사, 대명사, 수사, 부사, 조사, 감탄사, 관형사 등은 그 자체가 꼴바꿈을 하여 문법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동사는 문법적인 기능도 포함을 하고 있다.
둘째, 동사는 ‘서술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로 서술어 자리에 위치한다. 또한 어미를 변화하여 주어, 목적어, 관형어, 부사어로서 기능을 한다.
셋째, 동사는 부사어로 수식을 받는다.
넷째, 동사는 시제와 함께 쓰이며 동작성을 나타낸다.
동사는 분류 기준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뉘며, 기능으로 나눈 분류는 3가지로, 활용 형태를 기준으로 나눈 분류는 2가지로 세세하게 나누어진다.
먼저, 기능에 따라 나눈 분류는 서술어의 움직임이 미치는 대상을 기준으로 자동사와 타동사, 행위와 행위자의 관계를 기준으로 능동사와 피동사, 구문상의 기능과 위치를 기준으로 본동사와 자동사로 나뉜다. 둘째, 활용 형태를 기준으로 나눈 분류는 활용의 완전성 유무에 따라 완전 동사와 불완전 동사, 활용의 규칙성 유무에 따라 규칙 동사와 불규칙 동사로 나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