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6.1. 동사
6.2. 형용사
6.3. 보조용언
6.4. 용언의 활용
본문내용
통사-의미적인 특성에 따라
심리동사, 인지동사, 이동동사, 재귀동사, 대칭동사
자동사
자동사는 움직임이 주어에만 미치는 동사로, 목적어를 가지지 않는다.
가. 앉다, 서다, 돌다, 남다, 웃다, 울다, 눕다, 가다
나. 보이다, 먹히다, ?기다, 꽂히다
(가)는 원래부터 자동사이다.
(나)는 타동사 ‘보다, 먹다, ?다, 꽂다’에서 피동사 형성의 접미사가 붙어 피동사가 되었다.
가. 물이 얼음이 되었다.
‘물’밖에도 ‘얼음’이라는 명사구를 필요로 함
나. 나도 그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에’라는 부사어를 필요로 함
다.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 굴었습니다.
‘시끄럽게’라는 부사어를 필요로 함
자동사 중에서 보어나 부사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있다. (불완전자동사)
+학교문법에서는 ‘되다’를 보충하는 명사구를 보어라고 봄
타동사
주어 이외에 목적어에도 미치는 동사로, 반드시 목적어를 갖는다.가. 막다, 밟다, 깎다, 넣다, 주다
원래부터 타동사
나. 앉히다, 눕히다, 남기다, 세우다, 웃기다, 울리다
자동사가 타동사로 변한 것
(나)는 자동사 ‘앉다, 눕다, 남다, 서다, 웃다, 울다’에 사동사 형성의 접미사가 붙어 사동사가 된 것이다. 사동사는 모두 타동사이다.
타동사 중에서 목적어 이외에도 부사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있다. (불완전타동사)가. 나는 그를 친구로 삼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