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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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이론모델은 Freud와 그의 동료들의 과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이론은 행동이 인간 마음속의 움직임과 상호작용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신이 행동을 자주하는 방식과, 정신과 행동이 인간 사회환경에 영향을 주고받는 방식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정식분석적이라고 불린다.
현대 정신분석이론은 행동에 대한 기본적 영향력을 본능적 충동의 개념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어떻게 개인들이사회화와 상호작용하는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 이는 자아심리학의 영향에서 비롯되었다.
정신분석이론은 사회복지실천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개별사회사업의 실천과정에서 정신분석이론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제공하였으며 이 이론은 심리사회모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Freud의 정신분석이론은 1909년 정신치료를 위한 이론으로 미국에 소개되면서 사회복지실천에 많은 영향을 주기 시작하였으며 1920년대에는 이론적 모델이 기초한 진단주의 학파를 태동시켰고, 1930년대에는 심리사회적이론의 개별사회사업모델로 확산되면서 현재까지도 사회복지실현의 중요한 이론적 토대가 되고 있다.
2.본론
이 이론의 주요개념을 7가지 개념으로 설명해보겠다. 첫째, 정신적 결정론(phychic determinism)으로 인간의 행위는 우연히 발생하기보다는 인간의 사고과정으로부터 일어난다는 원리이다. 둘째, 무의식(unconcious)은 어떤 생각과 정신행위는 우리의 지식으로 알 수 없게 숨겨져 있다는 아이디어이다. 셋째, 전이(transference). 전이란 이전에 알았던 사람과 현재의 사람을 동일시하여 이전에 느꼈던 감정을 현재의 사람에게 옮기는 현상이다. 전이는 반복적이며 부적절하며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 퇴행하는 특징이 있다. 정신병리학에서 중요한 추론은 아동이 한 개인에 속해있는 어떤 특성을 다른 사람에게도 귀속시킴으로써 왜곡된 지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데 이것을 전이라고 불렀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전남련, 이재선 외5명 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