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배낭여행계획 세우기

목차

1. 나라
2. 네덜란드를 여행하고 싶은 이유
3. 네덜란드에서 방문하고 싶은 곳
4. 상세일정
5. 비용

본문내용

1.나라: 네덜란드

2.네덜란드를 여행하고 싶은 이유: 네덜란드는 유럽에서도 가장 개방적이고 개인 중심사고를 지닌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와 다른 개방적인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또한, 히딩크 감독, 하멜표류기, 헤이그특사 등으로 국내에서도 매우 친근한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는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네덜란드에서 방문하고 싶은 곳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수도이고 네덜란드 여행의 중심도시입니다. 17c 해상 무역국 으로서 영광을 누린 도시로 165개의 운하가 흐르는 여유로운 도시이자 개방된 성문화를 가진 도시입니다. 이 곳에는 렘브란트 하우스, 국립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등 미술사에 있어서 중요한 한 획을 긋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에 언급된 바와 같이 섹스박물관을 비롯한 홍등가와 같이 다른 국가에서는 접하기 힘든 성문화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잔세스칸스(잔디크): 네덜란드판 민속촌이라고 불리는 잔네스칸스는 네덜란드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풍차마을입니다.17~18c에 걸쳐 만들어진 목조 가옥들과 크고 작은 풍차들이 인상적입니다. 예전에는 500대 정도가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4~5대만이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막신이 만들어지는 과정,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알크마르: 암스테르담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매해 5월~10월중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2시까지 치즈시장에서 전통적인 거래 과정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치즈상품을 파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치즈광인 저에게는 엄청난 곳이죠.
㉣헤이그: 1905년 을사늑약의 무효를 알리기 위해 고종 황제에 의해 헤이그 밀사로 파견되어 이 곳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참여해 한일합방의 그릇된 현실을 알리고, 국권을 회복하기위해 노력하시다가 1907년 순국한 곳입니다. 한국 근현대사를 공부해본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이 곳을 방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테르담: 네덜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이 곳은 매우 현대적이고 무엇보다도 건축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