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청년창업 8권의 책으로 시작하다

목차

1. 우아한 형제들

2. 사업전략
2.1. 수비형
2.2. 기본기
2.3. 독서경영

3. 결론

본문내용

1. 우아한 형제들  
‘배달의 민족’이라는 앱 개발 회사 사장이 저자다. 김봉진 대표는 ‘네이버’의 디자이너 출신으로 형제 및 친구와 창업을 했다. 기회(opportunity)의 포인트는 인터넷이 많이 발달했는데 아직도 동네에 음식을 시켜먹기 위해서 전단지를 찾고 있는 현실에 대한 불만이다. 처음 9개월 동안은 ‘와이파이’ 터지는 커피숍에서 일했다. 앱을 업로드하고 2년 반 동안 계속 수정하고 있다. 앱이라는 것이 업로드를 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다. '나는 앱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다(채드 뮤레타 저. 최선영 역. 티즈맵 2012년 10월 20일)'에 나오는 말이다. <생각할 수 있는 어떤 이유로든 자주 업데이트하라. 프로그래머가 10개의 기능을 제출하고 업데이트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새로운 기능을 개발할 때마다 즉시 업데이트해서 10번 개발하며 10번 다 업데이트하라. 업데이트 알림이 방해가 될까 봐 걱정되겠지만 사용자들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으며 오히려 당신이 지속적으로 앱을 개선한다는 좋은 인상을 받을 것이다. 나는 가끔 무료로 광고를 업데이트하기도 한다.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알기 위해 업데이트를 다운로드 받는 사용자 중 일부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을 명심해야 한다. 업데이트 = 돈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저자는 창업 이후는 전부 마케팅이라고 한다. 배달의 민족 마케팅 컨셉은 ‘막내가 좋아하는 배달어플, 홍대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키치와 패러디’다. 캐치 프레이즈는 ‘114보다 배달 정보가 많다’는 것이다. 앱 자체로는 특이할 것은 없는데 사업을 하는 방식이 특이하다. 위메프, 쿠팡, 티몬 등과 같은 소셜 쇼핑과 비슷한 컨셉으로 영업사원이 가장 중요하다!!!<다른 사람들이 볼 때 미련한 짓을 많이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