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송영,기도,축도의개념)
- 최초 등록일
- 2013.11.2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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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에서 중요한 송영, 기도, 축도의 개념을 정리
목차
1. 송영, 기도, 축도의 개념
2. 이상적인 예배 프로그램 순서
본문내용
1. 송영, 기도, 축도의 개념
1) 송영
송영(Doxology)의 사전적 의미는 ‘신을 찬미하는 시’, ‘영광의 찬가’, ‘(예배 끝의) 찬송가’이다. 송영은 “영광”(Doxa)과 “말”(logos)의 두 헬라어의 합성어이다. 송영을 문자적으로 보면 ‘영광의 말’이라는 뜻이 된다. 찬송가에 나오는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이 찬송이 송영에 해당된다. 송영은 성부, 성자, 성령을 직접 지칭하며 부르는 찬송가로 불리어졌다. 이런 점에서 ‘송영’을 정의하면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을 직접 지칭하여 부르는 짧은 영광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송영의 정의에서 보듯이 송영은 예배자가 누구에게 예배를 드려야 할지를 명확하게 알게 해 준다. 그래서 예배자의 관심은 ‘어떻게’ 예배드릴까?가 우선이 아니라 ‘누구에게’ 예배를 드리는지를 우선 기억하면서 예배에 임해야 한다. 예배의 대상은 성부 하나님만이 아니라 성자 예수님만이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시다. 치유와 능력과 은사를 구할 때만 성령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 역시 예배의 대상이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물론 성삼위 되신 한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지만 예배자의 예배 개념 속에 성령 하나님은 제외 시켜 놓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봐야 할 일이다.
송영은 예배의 부름, 예배의 시작 때 부르는 찬송이어서 입례송이라고 하거나 첫 송영이라고도 한다. 축도가 끝난 후 바로 나오는 찬양대의 찬송을 끝송영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만약 그때의 찬양가사가 성삼위 하나님을 직접 지칭하여 부르는 찬송이 아니라 대체로 축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성격에서의 찬송이라면 송영이 될 수 없고 축복송 내지 기원송이 될 것이다.
2) 기도
예배나 특별 예식에서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는 자리에서 한 사람이 나가 기도하는 것을 대표기도라고 한다. 대표기도는 한 사람이 기도를 하는 것이지만 대표로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라는 복수를 사용하여 기도해야 한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이성호. “송영” [온라인 자료]http://www.cyworld.com/hiswill2003/2816202. 2013년 3월 20일 접속.
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profile=toolbar&q=%E3%84%B9%EC%A7%80%EC%96%B4%EB%8B%A4&ref_code=estsb. 2013년 3월 20일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