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지역사회복지

목차

Ⅰ. 노원구 연혁 및 지역 특성
1. 연혁
2. 지역특성

Ⅱ. 인구

Ⅲ. 노동
1. 노동조합

Ⅳ. 주택건설
1. 개발제한구역
2. 도로시설물
3. 주택

Ⅴ. 토지 및 기후
1. 일기일수
2. 행정구역

Ⅵ. 보건/사회보장
1. 소년소녀가장세대
2. 생활보호대상자
3. 의료기관
4. 사회복지시설

Ⅶ. 교육/문화
1. 학교
2. 종교단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노원구 연혁 및 지역 특성
1. 연혁
선사시대부터 우리 조상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삼국시대에 백제 7대 고이왕 때부터 역사의 무대로 등장했고 정약용의 위례考에 백제초기 도읍지로서 「河北위례성」을 이곳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또한 백제의 한성시대까지 계속 백제의 영토에 속해있다가 고구려 장수왕이 南征을 감행, 위례성이 함락됨에 따라 고구려 통치하에 들어갔고 고구려는 군현제에 따라 일대의 새로운 점령지에 매성군(買省郡)을 설치하였으나 551년 백제·신라의 연합군에 의해 고구려 축출후 다시 백제에 귀속되었다. 552년 신라 진흥왕이 나제동맹을 파기하고, 한강유역을 점령하면서 신라의 통치하에 들어갔고 이어 757년 (경덕왕 16년)에 現노원 ·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양주일대에 내소현(來蘇縣)을 설치하였다.
고려시대에는 고려 태조때 내소현(來蘇縣)을 현주(見州)로 개칭하고 현종9년(1081년)에 현주를 양주(楊洲)에 편입 관할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오면서 태조3년(1394) 한양주도로 한양부(漢陽府)는 한성부(漢城府)로 개칭되었으나 현 노원 · 도봉구 지역을 포함한 기타 양주의 관할구역은 그대로 존속이 되었다. 한성부의 설치에 따라 양주는 1395년대 부(府)로 승격되었다. 태종10년에 다시 양주를 목(牧)으로 강등하였다가 同13년 도호부(都護府)로 되고 세종12년에 다시 양주牧이 되면서 진(鎭)을 두게 되었다. 영조때 각도읍지를 모아 편찬한 "여지도서(與地圖書)"를 보면 양주목 내에 34개의 면이 있는데 그중 33,34번째인 노경면과 해등촌면이 곧, 노원구의 일부지역에 해당된다.

참고 자료

노원구청, ‘2001년도 구정백서’, 2001

노원구, ‘제13회 노원통계연보’, 2001

http://www.nowon.seoul.kr/ - 노원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