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122회
- 최초 등록일
- 2013.11.21
- 최종 저작일
- 2013.1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소개글
수당양조사전 122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帝曰:“卿此去往回幾日?”
제왈 경차거왕회기일
희종이 물었다. “경은 이번에 가면 며칠만에 돌아올 것인가?”
曾元裕曰:“千里之地, 數月足矣。”
증원유왈 천리지지 수월족의
증원유가 말했다. “천리 먼 땅이니 몇 개월이면 충분합니다.”
帝大喜之, 卽命曾元裕行。
제대희지 즉명증원유행
희종이 매우 기뻐하며 곧 증원유을 가게 명령했다.
元裕領兵投荊南來。
원유령병투형남래
형남 :호북을 중심으로 하는 초나라 지역의 다른 이름, 중국 5대 10국의 하나
증원유는 병사를 거느리고 형남에 갔다.
唐前部先鋒張自勉先到, 王仙芝使尙君長、俞亮引兵五千前來屯黃梅, 圍塹二十餘里, 周圍鹿角密護正嚴。
당전부선봉장자면선도 왕선지사향군장 유량인병오천전래둔황매 위참이십여리 주위녹각밀호정엄
당나라 전부선봉인 장자면이 먼저 도착하니 왕선지는 향군장과 유량을 시켜 병사 5천을 거느리고 황매에 주둔하게 하며 20여리에 참호를 파고 주위에 녹각을 매우 엄밀하게 세워 바로 보호하게 했다.
張自勉回稟曾元裕。
장자면회품증원유
장자면은 돌라와 증원유에게 보고했다.
元裕曰:“且不可戰, 比欲老吾營也。若攻之, 正中其計。且賊衆大半在此, 其巢穴必定空虛, 可棄此處奔長垣, 賊必往救之, 就於中路破之, 必獲全勝矣。”
원유왈 차불가전 비욕노오영야 약공지 정중기계 차적중대반재차 기소혈필정공허 가기차처분장원 적필왕구지 취어중로파지 필획전승의
증원유가 말했다. “잠시 싸우지 말고 우리 군영을 오래지켜라. 만약 공격하면 바로 그들 계책에 맞음이다. 적무리는 태반이 이곳에 있고 그들 소굴은 반드시 공허하게 되었을 것이니 이곳을 버리고 장원에 가면 역적들은 반드시 가서 구원할 것이니 중간에 공격하면 반드시 전승을 얻게 된다.”
衆皆曰:“然。”
중개왈 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