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생산성과 그 지가와 지대

목차

1. 근대경제학의 시작과 토지문제에 대한 시각의 대두
1) 토지를 특별 취급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보는 새로운 경향
2) 생산요소의 생산성 지표 : 한계생산과 한계생산가치
3) 수확체감의 법칙
4) 한계생산이론과 토지의 효율적 이용

2. 고전학파 지대론에 대한 초기 신고전학파의 비판
1) 토지지대 및 지가는 토지의 생산성을 반영한 소득에 불과
2) 잉여는 존재하지 않으며 지대는 토지생산성에 대한 정당한 소득

3. 초기 신고전학파 이론에 대한 마샬의 절충안
1) 지대 및 지가의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측면
2) 가변비용과 고정비용
3) 평균비용과 한계비용
4) 한계비용과 이윤극대화
5) 지대는 잉여지만 잉여가 곧 지대는 아니다
6) 순수지대의 개념
7) 준지대의 개념
8) 지가와 비용
9) 비농업용 토지의 지대
10) 국민소득과 지대

본문내용

1. 근대경제학의 시작과 토지문제에 대한 시각의 대두
1) 토지를 특별 취급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보는 새로운 경향

- 19세기 후반 새로이 등장한 초기 신고전학파는 고전학파가 잘 인식하지 못한 또 다른 한 측면을 부각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함.
- 고전학파와 달리 토지의 특수성을 별로 인정하지 않음.
- 기본적으로 다른 상품의 가격과 똑같은 원리에 따라 시장에서 결정됨.
- 토지이용량은 얼마든지 가변적임.
- 즉 토지에 대한 개량공사는 토지의 유용성을 높이며, 특히 교통수단의 발달은 토지의 장소로서의 유용성을 높이는데, 이 유용성이 높아진 만큼 토지의 공급은 사실상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음.
⇒ 신고전학파의 시각의 특징
- 모든 생산요소들 사이에 상당한 정도의 원활한 대체관계가 존재 함.
- 생산요소를 크게 노동과 자본으로 나누어 보는 2분법이 자주 등장한다.
- 2분법을 사용하는 학자들은 토지를 소모되지 않으면서 생산에 기여하는 유일한 자본재라고 봄.
- 토지에는 개량공사로 구체화된 인위적 노력이 함축되어 있고, 즉 자본이 내재 화되어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