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의 경영효율 일본 'GMS의 조락 그 자체'500
- 최초 등록일
- 2013.11.1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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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ROI반감, 경비 10%증가-“돈이 드는 일”에만 노력
2. 노동생산성의 20%저하를 매출이익율 3%상승으로 커버
3. 평효율이 떨어져도 지불계정(計定)유지-벤더의 마음에 들게 하는 작전
4. 박스형SC, 높은 매가수준-50만 상권형 점포 탈피 수술
5. 용어해설
본문내용
투자방법, 상품개발, 작업 시스템의 착오
이토요카도의 최근 10년간의 경영수치를 보고, 명백하게 알 수 있는 것은, 1995년부터 97년까지의 3년간 계속 악화되었다는 사실이다.
더구나 이들 수치가 나빠지기 시작한 것이 이미 10년 가까이 되었다는 것이다.
영업수익도 최근 10년간 2.9%줄어 있으며, 점포수도 28점포 증가로, 그렇게 늘지는 않았다.
ROI반감, 경비 10%증가
“돈이 드는 일”에만 노력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1]총자본對경상이익율(ROI)의 수치이다. 이 수치가 97년에 비교해서 완전히 반 이하가 되었다는 것이다. (도표1)
ROI의 수치는, [2]총자본회전율과 [3]영업수익 경상이익율의 곱셈으로 산출할 수 있는데, 이토요카도의 경우, ROI가 나빠진 원인은 총자본회전율이 약 30%넘게 나빠지고, 또한 경상이익율이 40%저하된 것이 원인이다.
이 요인은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투자를 잘 하지 못한 것에 있으며, 또 하나는 [4]영업이익율이 낮아진 것에 있다.
이 두 가지는 불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영업이익율보다도 경상이익율의 수치가 높은 것은 세븐일레븐 저팬 등의 수취배당금과 같은 영업외수입이 크다는 것과 재무담당이 이상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대기업은 보통, 경상이익율이 영업이익율보다 낮은 것이 일반적인데, 이토요카도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여하튼 영업이익율이 낮아졌기 때문에 어떻게도 안 된다.
영업이익율이 저하된 원인은, [17]이윤 분배율이 95년의 19.0%에서 2004년의 9.9%로 반감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즉, 매출이익액의 10%만큼 최근 10년 동안 경비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경비가 10%만 증가한 원인은 [19]부동산비 분배율에서, 최근 10년간 5.9%증가했다. 그 다음으로 [18]임금분배율이 증가했다. 판촉비에 관해서도 분배율에서는 10년간 4.5%에서 9.6%로, 두 배 증가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