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대가야 고령
- 최초 등록일
- 2003.05.0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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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지산동 당간지주
◆ 대가야 왕릉 전시관
◆ 왕정
◆ 우륵 기념탑
◆ 고령 향교
◆ 주산성
◆ 지산동 고분군
◆ 반룡사
본문내용
◆지산동 당간지주
이것은 본래의 위치에 3.14m의 높이에 동서로 상대하여 서있는 당간지주로서 외면을 죽이고 종문대를 조각하여 매우 장식적이고 화려한 의장 수법을 보이고 있다. 지주의 정상부는 뾰족하고 바깥으로 내려오면서 3단의 굴곡을 활모양의 선으로 처리하였으며, 지주의 안쪽에는 간공2개가 있는데 이들은 장방형의 형태로 구멍을 뚫어 간을 끼우도록 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볼 때 화려 단아한 조각이나 만든 솜씨로 보아 통일신라 시대 중기(8세기경)에 건조된 우수한 당간지주로서, 보물 제54호로 지정되었다.
이 지주는 고령시장터 부근에 위치한 統一新羅時代의 幢竿支柱로 높이는 314cm이다.
주변이 시가지화해서 절터를 개관할 수 없는 실정이다. 원 위치에 70cm의 간격을 두고 원상대로 두 개의 지주가 동서로 마주 서 있다. 마주 보는 안쪽 측면에는 아무런 조각이 없으나, 바깥면은 양측의 모를 죽이고 가장자리에 너비 14cm의 縱帶를 양각하였으며, 중앙에는 약간 넓은(너비 18cm) 세로띠를 조각하고, 다시 그 중심에 세로로 稜線을 가늘게 조각하여 장식적인 意匠을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