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자와 면담 내용, 비언어적의사소통기법, 면담 후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3.11.1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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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와 상담 과제
내담자와 면담 내용, 비언어적의사소통기법은 무엇을 사용했는지, 면담 과정 중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비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평가, 분석하고, 면담 끝에 치료적 의사소통을 위한 자기성찰을 기재하였다.
목차
1. 내담자와 면담 내용
2. 내담자 및 면담상황
3. 자아성찰
본문내용
일시/장소
06.22/인사동 카페
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 : 웃으면서 친구를 맞이함
상담자 : 어~ 왔어? 오늘 좀 힘들어 보인다.
내담자 : 야~ 오늘 day 근무했는데 진짜 바빴어. 오늘 너 만나러 못 나올 뻔 했다.
비언어적 의사소통 : 한숨을 쉬며 힘든 표정으로 다가옴.
안타까워하는 표정 지으며 내담자와 가까이 앉음.
상담자 : 오늘 토요일이잖아. 많이 바빴어?
내담자 : 진짜 바빴다. 예전 병동보다는 나은데 내과 병동이라 그런지 챙길 것도 많고....
비언어적 의사소통 : 인상을 쓰며 이야기 함.
상담자 : 맞아~! 내과 병동이 검사도 많고 챙길게 좀 많기 하지?
내담자 : 어어~!! 보호자들은 또 왜 그렇게 주말 아침부터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지! 해달라는 것도 많고! 내가 놀면서 안 해주냐? 아우~ 난리야. 난리!
비언어적 의사소통 : 고개를 끄덕임
인상을 쓰며 언성을 높임.
평가 및 분석
● 효과적인 의사소통:
상황에 맞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즉 몸을 내담자를 향해 앞으로 기울이고, 표정을 사용함으로써 내담자가 느끼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고 있다고 느끼게 한다.
■ 비효과적인 의사소통:
폐쇄형 질문 “많이 바빴어?, 챙길 게 좀 많긴 하지?” →
대안) 개방형 질문 “오늘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래?, 어떤 업무를 하고 있어?”
<중 략>
내담자 및 면담상황
내담자는 27살 여성으로, ooo대학 병원 내과 병동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이다. 내담자는 활발하고, 매우 밝은 성격으로 자신의 호불호를 확실하게 밝히며, 내담자를 생각할 때는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이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다. 하지만 2009년 병원 입사에 입사하여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 탓에 선생님들께 많이 혼났지만, 내담자만의 특유의 밝음으로 모진 병동 생활을 잘 지냈고, 지난 해 병동 리모델링으로 인해 외과 파트에서 내과 파트로 로테이션 되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