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sthenia Gravis case - 중증 근무력증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3.11.14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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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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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관계 문헌의 개요
Ⅱ. 본론
1. 간호사정
2. Problem List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중증 근무력증은 근육이 신경으로부터 전달된 신호에 반응하는 방식을 침범하여 근육쇠약을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며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계가 특수한 항체로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공격한다. 일부 수용체가 파괴되거나 차단되고, 그렇게 되어 근육은 적절하게 수축할 수 없고 쇠약해진다. 이 질환에서는 수용체의 80%까지 손상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중 이번 case study 대상자로 선정한 신○○님은 2011년 7월경 조선대병원에서 중증 근무력증 진단을 받고 medication 하시던 중 OU ptosis 증상이 다시 발현하여 본원 신경과에 입원한 환자이다. 이번 case study를 통해 중증 근무력증에 대한 원인, 증상, 진단검사 및 치료와 간호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따른 적절한 중재에 대하여 알고, 양질의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case를 선정하게 되었다.
2. 관계 문헌의 개요
1) 정의
중증 근무력증은 근육이 신경으로부터 전달된 신호에 반응하는 방식을 침범하여 근육쇠약을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 가능하지만 주로 20~40세 사이의 여성을 주로 침범한다. 50세가 넘으면 남성이 이 질환에 더 잘 걸린다.
2) 병태생리
신경신호는 신경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화학물질을 신경과 근육 사이의 작은 공간으로 분비하게 한다. 이 화학물질은 근육세포에 있는 특수한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근육의 수축을 일으킨다. 중증 근무력증은 자가면역질환이며 면역계가 특수한 항체로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공격한다. 일부 수용체가 파괴되거나 차단되고, 그렇게 되어 근육은 적절하게 수축할 수 없고 쇠약해진다. 이 질환에서는 수용체의 80%까지 손상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상적 반응으로 반복적, 지속적인 또는 과격한 운동을 할수록 근육세포로 분비가능한 아세틸콜린 양이 감소한다. 중증 근무력증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정상적인 아세틸콜린의 감소와 보다 적은 수의 수용체가 결합되어 활동을 할수록 근무력, 피로 증가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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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2011년
김강미자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06년
약학정보원 www.health.kr
드러그인포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