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다이어트
- 최초 등록일
- 2013.11.11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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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만이란?
2. 비만의 원인
3. 비만의 종류
4. 비만의 위험
5. 비만의 치료
6. 잘못된 식습관
7. 기타 주의사항
8. 다이어트 방법
9. 다이어트 주의사항
10.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
본문내용
대부분 비만이라고 하면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체중과다) 혹은 외형상 뚱뚱해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비만이란 신체 내에 쌓인 지방질이 정상수치보다 높은 것을 말한다. 즉, 신체활동에 의해 소비된 칼로리보다 음식물로 섭취된 칼로리가 더 높을 경우, 남는 칼로리가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이 될 수 있다.
이에 비해 체중과다(over weight)는 체중이 평균보다 많이 나가는 것을 의미하고 뼈의 무게가 무겁거나 근육이 발달되어 초래될 수도 있다. 따라서 비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몸 안의 지방(체지방)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쌓여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즉, 비만이란 과다한 체지방을 가진 상태를 의미한다. 남자는 체지방이 체중의 25%, 여자는 체중의 30% 이상인 경우로 정의된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에너지 대사의 이상 등이 있다. 비만의 종류에는 원인에 따라서, 단순 비만과 증후성 비만으로 분류할 수 있다. 단순 비만은 과식이나 운동 부족이 그 원인이며, 증후성 비만은 내분비, 유전, 신진대사 이상 등으로 발생한다.
<중 략>
5. 소아비만의 위험성
어릴 때의 비만은 성인이 된 후에 비만이 된 것보다 더 위험하다. 성인의 비만은 지방세포 자체가 비대하게 커지는 것이지만, 소아의 비만은 지방세포가 커지면서 동시에 지방세포의 수도 증가하여 비만이 되는 것으로, 이때 지방세포의 수가 무려 3배 이상 증가된다고 한다. 어릴 때 지방세포의 수가 이렇게 증가하면 성인이 된 후에도 지방세포 수는 그대로 유지되어, 쉽게 지방이 축적되고 비만증을 더욱 가중시키게 된다.
비만인 사람들이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에 비해서 식사를 더 적게 하는 데도 체중이 감소하지 않는다고 불평하거나, 오히려 체중이 증가되었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지만, 신체 활동의 감소, 신체 활동으로 소비하는 에너지의 감소, 신체활동으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할 근육 크기의 왜소 등이 주된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남보다 적은 양의 음식을 먹지만 공급되는 에너지가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많아서 비만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몸에서는 잉여 에너지를 지방으로 전환하여 저장하는 능력이 정상인에 비해서 발달하기 쉬워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