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복복지 사례요약

소개글

가족복지론 사례요약

목차

1. 사례요약
2. HJ의 가계도와 eco-map
3. 질문에 대한 응답

본문내용

HJ는 3명의 아이들을 가지고 있으며 쾌활하고 사교적인 25살의 여성이다. HJ의 어린시절 그녀의 아버지는 정서적으로 가족들에게 소홀하였고, 그녀의 어머니를 신체적으로 학대했다.
그녀의 부모님은 따로 살다가 그녀가 16살 때 다시 함께 살았는데 그녀의 아버지가 여전히 폭력적이었기 때문에 결국은 HJ와 그녀의 언니 ,어머니 는 아버지와 따로 살게 되었고 그녀의 언니는 HJ와 그녀의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
언니와 거처를 옮긴지 얼마 안되서 HJ는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그 이유는 질이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기 때문이었다. HJ는 그때 자신은 술도 마시고 약물도 가끔 했으며 학교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고 이야기 했다. HJ는 그녀의 남자친구의 집으로 이사를 하고 일을 하기 시작
했다. HJ는 그 남자 친구와 동거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후에 결혼 했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은 점점 의처증이 심해져서 그녀를 신체적으로 학대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5년이 넘도록 자신이 받는 학대에 대해 가족이나 친구들 혹은 어떤 상담기관에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해 아는 것이 부끄러웠고 자신이 받는 학대가 어느 정도 자신의 탓이라고 느꼈다.
결국 그녀는 남편이 다른여자와 바람이 난걸 알게되고 그녀의 남편을 떠난다. HJ는 새로운 남자를 만나 18개월 후에 그의 아이를 낳지만 그와 결혼은 하지 않는다.
HJ는 최근에 또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가 유산을 했다. 아이를 갖는 것은 그녀에게 갈등을 가져왔다. 그녀는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 직업훈련을 받아 좋은직업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일들을 준비하기 위해선 잠시동안 아이를 가질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좋은 남자와 결혼하고 그의 아이를 갖기 원하기 때문에 불임수술은 받기 원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