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언어 사용에 대한 찬반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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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컴퓨터의 발달로 인해 많은 생활들이 편리하게 바뀌었다. 이런 컴퓨터의 발달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온라인 세상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온라인 세상에 통신언어라는 새로운 언어가 자리잡게 되었다.
이런 통신언어에 대해서 통신용어는 통신상에서 편리한 언어소통을 위해 생겨난 언어일 뿐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국어파괴의 주범이라는 말은 너무 과장된 생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과 그것을 국어파괴의 주범이라 보고 통신용어의 악영향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통신언어에 대해 옹호하는 사람들은 통신언어를 실제로 현실상의 대화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며 온라인 상에서는 신속한 언어전달, 통신용어가 지닌 여러 간결한 의미 등을 예로 들며 통신용어에 대해 옹호한다.
통신언어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은 국어 순화를 위해 힘쓰는 학자들의 노력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통신약어를 대화방에서만 사용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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