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리더십과 시간관리

목차

제1장 시간관리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을 가져라
제2장 목회자의 비전
제3장 열정과 근면으로 목표를 달성하라
제4장 목회리더십이 교회의 성장을 좌우한다
제5장 예수님은 의사소통의 대가!
제6장 목회자에게 있어서 설교는 가장 중요한 임무
제7장 기도와 말씀을 바탕으로
제8장 목회자의 갈등 어떻게 극복하나
제9장 혁신만이 살길이다

본문내용

제1장 시간관리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을 가져라

목회자 1명이 1천 명의 성도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말을 상기하라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지대한 여향을 미치는 위치에 있다는 자긍심을 갖는 것과 더불어 올바로 생각하고 올바로 행동하며 올바로 가르쳐야 한다는 책임감을 늘 새롭게 해야 한다. 목회자가 시간관리 방식에 변화를 주며 목회 패러다임도 혁신할 수 있다.
이상적인 목회자 상은 어떤 모습일까?
첫째 유형은 고역자다. 비전이 없고 생존에만 급급한 목회자는 ‘고역자’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유형은 교역자다. 목회를 직업 혹은 직장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즉, 보수를 받으며 특정한 일을 하며 그 일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하는 직업인 것이다. 목회는 정년이 보장된 안정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상적인 기준으로만 볼 때는 하나의 훌륭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유형은 성역자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 때문에 목회하는 사람이다. 목회는 본래 복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자신의 목회가 영광스러운 일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아야 하고, 다음으로는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해야 한다.
사도바울처럼, 아무리 바빠도 너무 분주해하지 말고 질서 있게 살라
목회자는 두 가지의 상반된 일을 다 잘 해야 하는 부담감을 갖고 있다. 즉 신령한 일과 세속적인 일, 강한 일과 부드러운 일, 남성적인 일과 여성적인 일, 시간을 다스리는 일과 시간에 복종해야 하는 일 등과 같은 것이다. 또한 목회자는 지도자도 되어야 하고 섬기는 자도 되어야 한다. 목회자는 역할일 대단히 많아서 여러 가지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과 같다. 이러한 딜레마 상황 속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도 주 안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일이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뜻을 수행할 시간을 충분히 주셨다고 믿어야 한다. 일은 많고 시간은 적다고 불평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일과 시간을 잘 조정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