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에들먼-'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생이 되고 나서, 고등학생 때는 받아본 적 없는 큰돈을 받아서 한 달 동안 생활하게 되었다. 그 돈을 나눠서 하루에 생활할 돈을 계산해보면 큰돈은 아닌데, 그 돈을 한 번에 받다보니까 큰돈처럼 느껴져서 나중은 생각안하고 돈을 마구 써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렇게 한 학기 동안 생활하고 나니까 ‘아, 이러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한 달 동안에 주어진 돈을 절약해서 쓰고 잘 관리해서 조금씩이라도 저축을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나에게 필요한 책을 찾아서 읽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면, 중학생 때가 오히려 지금보다 경제관념이 더 투철했던 것 같다. 옷을 사거나, 갖고 싶은 것을 사기보다는 저축을 하는 것에 더 큰 비중을 두었고, 저축을 하면 할수록 재미가 붙어서 더 열심히 돈을 모았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돈이 생기면 쓰기에 급급했다. 나를 꾸미기 위해 사고 싶은 것들은 점점 늘어만 갔고, 항상 돈이 부족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