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건강생활] 피임방법

소개글

A+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 피임이란
◎ 피임의 역사
◎ 피임 방법
< 자연 피임법>
1. 성교중단법
2. 기초 체온법
3. 월경 주기법
4. 경부 점액법
< 기구 피임법 >
1. 콘돔
2. 페미돔
3. 피임용 격막(페서리)
4. 자궁내 삽입장치(IUD)
< 약물 피임법 >
1. 살정제
2. 경구약
3. 질세정
< 수술에 의한 영구 피임법>
1. 정관수술(Vasectomy)
2. 난관 결찰(Tubal ligation)
< 응급 피임법 >
◎ 나의 견해
* 출처 *

본문내용

◎ 피임이란
피임이란 일종의 수태 조절을 위한 수단으로서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지 않도록, 혹은 수정란이 자궁 안에 착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인위적으로 임신이 되지 않게 하는 예방 조치를 말한다.
피임에는 자연 피임법과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 약물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영구 피임법 등이 있다. 이상적인 피임법이라면 간단한 방법으로 확실하게 피임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어야 할 것이다.

◎ 피임의 역사
피임에 관한 의학적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B.C. 1850년 이집트의 Amenemhat 3세의 통치시절, Petri Papyrus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한다.
의학이 현대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도 피임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예를 들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악어 똥과 꿀로 만든 질 연고를 사용했으며, 6세기 즈음에 그리스에서는 피임을 위해 노새의 자궁이나 정소, 발굽 등을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또한, 질을 자극하는 모종의 물질과 함께 벌꿀, 탄산나트륨을 배합하기도 하며 기름지고 껌 같은 물질을 배합하기도 하여 이를 성교 전에 질 내에 삽입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 방법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심지어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원하지 않는 아기가 태어났을 경우 아기를 죽이는 것이 일반적으로 통용되었다고 한다.
콘돔과 같이 정충들의 통로를 차단하는 방법은 약 400년 전부터 사용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피임방법은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없었다.
20세기 전반기에 여러 가지 피임법이 사회적으로 호응을 얻었고 1950년대에는 먹는 피임약이 최초로 제조 되었다.
그 이후 자궁내 장치에 의한 피임 방법이 새로운 형태로 도입되어 먹는 피임법과 함께 일반적인 피임법으로 통용 되었다.
피임에 대한 지식과 책임 의식이 전제된 성행위로 사랑하는 남녀 모두의 건전한 성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가역적인 피임법 중에서는 콘돔과 자궁내장치가 기혼부부의 15%와 13%에서 사용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있는데, 흔히 피임약이라고 부르는 먹는 피임약은 1997년 현재, 가임 여성의 1.8%정도만이 사용하여 다른 피임법에 비해 사용률이 현저하게 뒤져 있다.
비계획 임신자의 88.3%가 인공유산을 경험하였는데 이수치는 유럽 등 선진국과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유럽에서는 가임 여성 3명중 한 명 꼴로 복용하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먹는 피임약의 사용률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낮게 나타나고있다.

참고 자료

"신경향 성의 과학"
피임연구회SGC (http://www.piim.or.kr)
http://myhome.naver.com/dreamingtree/piim/sub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