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엘리트론으로 바라본 설국열차의 모습을 통해 바라본 인간의 투쟁과 우리인류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행정방향
- 최초 등록일
- 2013.10.31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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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엘리트 이론으로 본 설국 열차
통제와 균형으로 바라본 설국열차
설국열차의 인물적 특성과 사회적 한계
정당화된 폭력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고전적 엘리트론으로 바라본 ‘설국열차’의 모습을 통해 바라본 인간의 투쟁과 우리 인류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행정방향
프롤로그
동서 냉전의 시기, 예상치 못한 재앙으로 눈 덮인 백색 사막이 되어버린 설국을 달리는 1001량 열차 안에서 권력을 위한 시민 영웅들의 투쟁을 그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원작에 뼈대를 두되, 배경과 세세한 스토리에 변화를 가미하여 관객에게 더욱 더 큰 긴장감과, 깨달음을 선사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너무 더워진 지구를 감당키 어렵게 되자 79개국 정상이 모여 ‘CW-7’이란 냉각제를 살포키로 결정한다. 평균 온도가 조금 내려가는 수준일 거란 예상과 달리 지구는 온통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빙하기가 도래하여 모든 생물은 절멸하고, 윌포드가 만들어낸 자급자족형 열차에 탑승한 사람만이 살아남게 된다. 영화는 바로 이러한 설국열차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꽁꽁얼어 붙은 대지 위를 쉬지않고 내달리는 설국열차는 이 세상의 축소판이다. 앞쪽칸에 살고 있는 상위 계층의 사람들은 스테이크와, 술은 물론이고, 환각제까지 탐닉하며 방탕한 삶을 살아간다. 반면 빈민굴과 다를 바 없는 꼬리칸의 사람들은 정기적인 점호로 항상 감시를 당하고, 바퀴벌레로 만들어진 단백질블록을 배식으로 받아먹으며 근근히 연명하고 있다. 이렇게 불평등한 사회의 축소판인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기차의 엔진을 장악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켜 맨앞칸까지 가기의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