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十九回
- 최초 등록일
- 2013.10.3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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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第十九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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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十九回 化及江都弑煬帝
제십구회 화급강도시양제
수당양조사전 19회 우문화급이 강도에서 수양제를 살해하다.
當日化及親自提刀, 徑入後宮, 正遇蕭后與數彩女涕泣而來。
당일화급친자제도 경입후궁 정우소후여수채녀체읍이래
당일 우문화급이 친히 칼을 들고 곧장 후궁에 들어가서 바로 소후와 몇 명 채녀[궁녀]가 울면서 옴을 만났다.
化及?聲喝曰:“汝等何人?”
화급여성갈왈 여등하인
우문화급이 사나운 소리로 일갈했다. “너희들은 누구냐?”
蕭后?告曰:“妾是帝后蕭氏也。”
소후궤고왈 첩시제후소씨야
소황후가 꿇어앉고 고했다. “첩은 양제 후비 소씨입니다.”
化及見大有姿色, 遂按刀在手, 謂蕭后曰:“今日煬帝無道, 虐害百姓。有功不賞, 衆故殺之, 汝勿驚怖。臣無異心, 願與共保富貴。”
화급견대유자색 수안도재수 위소후왈 금일양제무도 학해백성 유공불상 중고살지 여물경포 신무이지 원여공보부귀
우문화급이 그녀가 매우 자색이 있음을 보고 곧 칼을 손에 두고 소황후에게 말했다. “금일 양제께서 무도하시어 백성을 포학하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공로가 있어도 상이 없고 여럿이 그래서 죽이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시오. 신은 다른 마음은 없고 원컨대 함께 부귀를 공유함을 보장합니다.”
此時後宮, 安改不從, 蕭后泣曰:“煬帝無道, 理宜受戮, 我等全賴將軍推戴。”
차시후궁 안개부종 소후읍왈 양제무도 이의수륙 아등전뢰장군추대
이 때 후궁이 어찌 고쳐서 따르지 않겠는가? 소황후가 울면서 말했다. “양제께서 무도하여 이치는 죽임을 당해야 하니 우리들은 오로지 장군의 추대에 의뢰합니다.”
化及曰:“但放心, 此事在我爲之。”
화급왈 단방심 차사재아위지
우문화급이 말했다. “단지 마음을 놓고, 이 일은 내가 할 것이다.”
乃自立爲大丞相, 總攝百官。
내자립위대승상 총섭백관
우문화급 스스로 대승상에 올라 백관들을 모두 다스렸다.
以皇后令, 立秦王浩爲帝, 年一十四歲。
이황후령 입진왕호위제 년일십사세
황후명령이라고 여기며 진왕인 양호를 황제에 세우니 나이가 14세였다.
是日宰牛殺馬, 大宴衆臣。
시일재우살마 대연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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