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저축률과 경제 성장률과의 관계

목차

1. 저축률과 경제 성장률의 정의
2. 각국의 저축률
3. 각국의 경제 성장률
4. 각국별로의 저축률과 경제성장률과의 관계및 평가
(한국, 미국, 일본, 영국, 대만, 독일, 싱가폴, 프랑스)
5. 결과

본문내용

<저축률과 경제성장률과의 관계>

한 경제 내에서 저축률이 증가한다는 것은, 대부시장 내에 공급이 증가한다는 것을 뜻한다.
대부시장내의 공급이 증가하면, 이자율이 하락하게 되어 투자가 촉진되고, 이것은 곧 경제성장을 의미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Report에서는 이러한 저축률과 경제성장률과의 관계를 우리나라와 다른 여러 나라들의 경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저축률과 경제성장률이란...
Y=C+I+G+NX (Y=GDP, C=소비, I=투자, G=정부구입, NX=순수출) 이 방정식은 항등식이다.. 이식에서 저축률에 관해 설명하기 위해 폐쇄경제를 가정하면 수출에서 수입을 뺀 값인 순수출 즉, NX는 0이 된다. 그러므로 국민소득 항등식은 Y=C+I+G 가 된다.
이 항등식이 금융시장에 관련하여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식의 양변에 C와 G를 빼면 다음과 같다.. Y-C-G=I 이 방정식의 좌변이 경제의 총소득 중에서 소비와 정부구입에 지출하고 남은 금액이다. 이 금액을 국민저축 줄여서 저축이라고 하고 S로 표시한다. 따라서 Y-C-G대신 S를 대입하면 S=I 가 된다. 이는 저축이 투자와 같음을 나타낸다.
또한, 정부가 가계로부터 징수하는 세금에서 정부가 가계에게 지급하는 이전지출 (사회보장 수당 또는 저소득층 생계보조)을 뺀 금액을 T라 하면 국민저축방정식은 이렇게 변할 수 있다. S=Y-C-G S=(Y-T-C)+(T-G) 즉 (Y-T-C)는 민간저축을 (T-G)는 정부저축을 나타낸다. 이렇듯 저축률은 민간저축과 정부저축으로 나뉜다. 민간저축이란 가계소득 중에서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고 소비에 지출한 다음에 남은 금액을 뜻하며, 정부저축이란 정부의 조세수입에서 정부지출을 제하고 남은 금액이다.
이러한 저축들이 모이는 금융시장을 대부자금 시장이라고 가정하자. 대부자금 시장이란 저축하려는 사람들이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차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자금을 공급해주는 시장을 말한다. 이 시장에서 성립하는 하나의 이자율은 저축에 대한 수익률인 동시에 자금의 차입비용이다. 대부자금 시장에 민간저축과 정부저축으로 이루어진 자금들이 모여들게 되는 것은 대부자금 시장내의 공급이 증가함을 뜻하며, 대부자금 시장내의 공급이 증가하면, 균형이자율은 하락하게 되고 투자가 촉진되게 된다. 투자가 증가하면 그 경제내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져 경제는 성장하게 된다. 경제성장률이란 해마다의 GDP의 변화율이다. 이렇게 이루어지는 대부자금 시장내의 경제활동은 매해 다른 비율로 변화하게 된다.
이제 직접적인 예를 들어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저축률과 경제성장률과의 관계, 즉 저축률이 상승하면 경제성장률도 상승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