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구조

목차

1. 심장의 구조
2. EKG (electrocardiogram)
3. 협심증(angina pectoris). 심근경색증(MI)

본문내용

상,하 대정맥 → 우심방 → 삼첨판 → 우심실 → 폐동맥판 → 폐 동맥 → 폐 → 폐정맥 → 좌심방 → 이첨판 → 좌심실 → 대동맥판 → 대동맥 → 온몸 → 상, 하 대정맥

우심방 : 대정맥으로부터 들어오는 혈액을 받음
우심실 : 폐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냄
좌심실 : 대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냄
판막 : 심방과 심실 사이, 심실과 동맥 사이에 있고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방지

#혈관 : 혈액은 심장 → 동맥 → 모세혈관 → 정맥 → 심장으로 순환

동맥 : 심장에서 나가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 혈압이 높고 혈관벽이 두껍고 탄력성이 큼
정맥 :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 혈압이 낮고 혈관벽이 얇고 탄력성이 약함
모세혈관 : 동맥과 정맥을 연결해 주는 혈관, 혈관벽이 한층의 세포로 되어있음, 조직세포와 물질교환

<중 략>

이러한 불안정형 협심증은 응급으로 치료해야 하는 급성관상동맥 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의 하나이다. 급성심근경색 (acute myocardial infarction) 이나 심실세동 (ventricular fibrillation) 과 같은 심장 부정맥, 심장 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즉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3) 이형성 협심증 ( Variant angina pectoris )
이형성 협심증은 ‘변이형 협심증’이라고도 부르는데 대개 휴식 중에 발생하며 전형적인 협심증의 양상과는 차이가 난다.
이형성 협심증은 운동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관상동맥의 경련에 의해 유발된다. 협심증의 양상이 매우 고통스럽고 대개 자정부터 아침8시 사이에 발생한다.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흡연이 중요한 위험 인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형성 협심증 환자의 2/3가 적어도 한 개 이상의 관상동맥에 동맥 경화증을 가지고 있다. 이형성 협심증이 의심되는 환자 또한 신속히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