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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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은 내가 아는 한 그는 공포소설의 대가이다. 하지만 난 부끄럽게도 그의 대표작조차 몰랐고 막연히 대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나중에 책을 통해 안 사실이지만 스티븐 킹은 생각해오던 것보다 더 대단했다. 책보다 영화를 그중에서 공포영화를 좋아했기에 책을 통해 알게 된 그의 저서들은 읽는 재미를 증가 시켰다
특히 샤이닝은 예전에 읽었던 영화잡지의 공포영화 베스트50 중 당당히 1위에 뽑힌 작품이었기에 그저 대가로만 생각해오던 스티븐 킹을 확실한 대가로 여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글쓰기방법을 가르쳐주는 목적으로 쓰여 졌지만 내용은 전혀 딱딱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글쓰기 책들에 비해서 내용이 떨어지지도 않았고 더 이해하기 쉽게 쓰여 졌다. 내가 아는 글쓰기 책은 이 책과 학교 글쓰기 시간에 배우는 교재뿐 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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