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속의 종교

목차

갈증에서부터 심미까지..
신들로부터 도깨비까지
흰두로부터 기독교까지
중세인으로부터 현대인까지
인간으로부터 인간까지
하나님으로부터 인간까지

본문내용

갈증에서부터 심미까지..
오늘날 종교 지도자들이 사람들이 묻고 있는 질문들에 대하여 잘 모르는 이유는 단지 부주의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종교적인 관심에 대한 총체적인 범위를 이해함에 실패하는데 있다. 만약 우리가 인간의 삶 가운데 종교의 역할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인 욕구와 동기 들와 관련지어서 종교를 살펴보아야 한다. 인간의 요구의 순서는 기갈, 기근, 성, 사랑함과 사랑을 받음, 육체적 활동, 정신적 활동, 미적 활동의 순서이다. 즉, 생물학적 동기에서 출발하여 근본적으로는 심리적 욕구의 쪽으로 나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불가분리의 존재이기에 이러한 욕구들을 깔끔하게 구분 지을 수 없다. 또한 사람의 욕구를 표현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때 역행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욕구를 위해 존재하기도 하고, 그 욕구는 더 높다고 추측되는 것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욕구들은 생의 총체를 유익하게 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