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행정론 기관분석보고서‘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직구조
2. 조직문화
3. 인사관리
4. 재정관리
5. 전략적 기획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10월 10일에 운영을 개시했으며 현재 위치에는 2006년 7월 20일에 이전하였다. 서대문 구청에서 설립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위치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1동 129-37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본 기관의 미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보편적 삶이 가능한 복지사회 구현’으로 이 미션 아래 ‘장애인의 권리구현에 함께하는 복지관, 지역사회의 능동적 참여에 함께하는 복지관, 전문적 프로그램개발 및 모델을 제시하는 복지관, 윤리경영을 통한 신뢰받는 복지관’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슬로건은 ‘늘 함께하는 좋은 친구’로 ‘늘’은 ‘한결같은 마음으로’라는 의미이며 ‘함께하는’은 ‘이용자, 지역사회에 어우러져’, ‘좋은’은 ‘감동이 있는’, ‘친구’는 ‘복지관’의 의미이다.

<중 략>

하지만 장애인인 클라이언트는 혼자서 쉽게 갈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건물에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장애인 클라이언트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방대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사회복지사의 소모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학교와 연계해 대학생자원봉사와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직원들 간의 의사소통이 적다. 이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최근 장애인은 도움을 받는 것을 넘어 자활을 하려는 욕구가 크게 늘고 있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청장년지원팀에서만 자활을 제공하고 있는데 전 연령층에 자활과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 팀이 협력을 하여야 한다. 따라서 이 현상을 기회로 삼아 이를 직원들 간의 의사소통의 기회로 삼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http://www.welfare-center.or.kr/
김영종, 『사회복지행정론』,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