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소개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관한 레포트
경찰청 인권보호 센터를 방문 후 레포트

목차

0. 당시 시대적 배경과 남영동 장소 선택 이유.
1. ‘박종철’에 대하여.
2.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대하여. (현장 사진과 더불어)
3.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의미.
4. 감상, 느낌, 생각.

본문내용

1980년대 한국 사회는 대통령 직선제의 개헌과 민주의 열망을 표현한 시기이다. 1979년 10월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대통령 직선제 등을 골자로 유신헌법을 개헌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었고, 1980년 5월에는 계엄해제와 정치일정의 단충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있었다. 그러나 당시 정부는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확대를 하는 등 민주화에 대한 여론을 억압하였고, 광주민주화운동 등 민주화를 요구하는 열망을 탄압하였다. 이에 대학생과 많은 시민들을 중심으로 정권에 대항하여 각종 시위와 농성을 벌이며 민주화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당시 정부는 국민의 민주화 열망을 탄압하고 정권의 유지를 위해 경찰력을 이용하였고, 경찰은 민주화운동 세력과의 현장으로 내몰리며 이들을 저지하는 제일선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1987년 6.10 민주항쟁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발표한 6.29 선언에 영향을 주었으며 군사 독재 정권을 마무리 짓는 중요한 분수점이라고 볼 수 있다. 6.10 민주항쟁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에 관련한 전국적 시위였기 때문에 이 사건은 가히 민주화 열망에 불을 붙인 중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서울시 용산구에 이 고문현장을 보존하고 있는 경찰청 인권보호 센터를 방문하였고 동일 건물 내에 마련된 박종철 전시관을 다녀오게 되었다.

본론 1. 박종철에 대하여

구류 당시 썼던 편지. 구류중임에도 전공 책을 보내 달라고 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965년 부산에서 출생한 박종철은 고등학교까지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다 1984년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 입학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