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과학 창조설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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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종교와 과학 과제를 준비하면서 우선 창조론에 관련된 책을 읽기로 생각했고, 그 중에서 어느 책을 고를까 많은 고민을 하였다. 종교와 과학에 관련한 서적은 종교적인 관념에 의해 쉽게 다뤄지지 않는 이유에선지 책을 구하는 게 그리 쉽진 않았다. 그러나 기독교 학교인 우리학교 도서관이면 관련된 책을 쉽게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기독교에 관련된 내용이 담긴 책들중에서 창조론에 관련된 책 중 종교와 과학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간에 ‘지적 설계’라는 내용을 다룬 책을 고르게 되었다. 그래서 창조설계에 관한 여러 책을 가져다 놓고 읽어 보던 중 이 책이 다루는 내용이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을 다루는 내용인 것 같고 강의내용과도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이 책의 제목은“창조설계의 비밀”이었다. 책의 내용이 재밌어서 자리에 앉아 몇 시간동안 쉬지 않고 읽었고, 읽고 나서 지적설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중 략>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점은 지금까지 초, 중, 고등학교의 교육을 거치면서 진화론이라는 하나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배우고 세뇌당했고, 단지 진화론만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이러게 자세하게 내용을 다루어 바라보니 심오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을 알았고, 창조론은 무종교인 나에게는 말도 안되는 일이고 비 과학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생각했을 때, 여러 가지의 가능성을 두고 보았을 때 다른 결과가 나오고 이러한 견해도 무시 할 수 없는 하나의 이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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